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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What I see

2009 SAS 서울 오토쇼 - 레이싱 모델



뭐 여전히 오토쇼나 모델쇼나
여기저기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차량 옆에 미모의 모델분들이 없으면 또 살짝 뭔가 빠진것 같은
아쉬움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저 같은 진상(?) 사진사들 때문에 오토쇼 모델쇼 논쟁이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_-;





GM 대우 부스에 있던 황미희 님입니다.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죠. 사진찍으면서 뒤에서 "인형같다"라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이건 뭐 환청도 세뇌도 아니고.....ㅎㅎ
하지만 뭐 예쁘긴 합니다. 실물로 보면 더 말이죠. 이상하게 사진빨은 더 안받는 스타일인듯...
작년에는 용인 서킷에서 몇번 담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서킷에서의 복장보다는 이쪽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GM 대우 부스에서의 구지성 님
이상하게 제가 찍으면 찍힌 사진의 대부분이 안티사진이 되어버리는 (역시 그다지 관심이 안가는 모델이어서일까... -  _-a)
아무튼 실제로는 그리 우람(?)한 몸은 아닌데 다들 그렇게 느끼시는 듯...





남들 찍어둔걸 보면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어!!!
라고 찍어보면 왠지 나만 잘 못찍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서유진 님입니다.
개인적으론 참 담기 힘들게 느껴지는 모델 중 한명입니다. 근데..어디 부스였더라.. - _-;;;;; 포드였었나...







요즘 인기가 많으신 김하율 님입니다.
부스는 폭스바겐 부스였고, 역시 작년엔 용인에서 몇 번 사진을 담았던 기억입니다.
꽤 강한 인상의 모델입니다 ^^
그래서인지 웃는 모습이 더 보기 좋습니다.





DP에선 블루레이걸로 더 유명한 강유이 님입니다.
기아 부스에 있었죠. 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 _-)




웃는 모습이 보기좋은 방방양 방은영 님입니다.
부스는 브릿지스톤.
작년에 용인이나 다른 전시회에서 몇번 담았던 기억이 있고
일단 이 분은 정색하고 짓는 표정보단 역시 웃는 모습이나 일상적인 상황(바로 윗 사진 같은)에서의 자연스러운
표정이 보기가 좋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보는 사람도 즐거워지는 타입이랄까...




기아 부스 - 포르테 쿱에 있던 박수경 님입니다.
작년 용인에선 GM 대우팀에서 본 것 같았는데..ㅎㅎ
아무튼 변환한게 지금은 두 장 뿐이군요....






마지막으로 현대 부스에 있던 전예희 님입니다.
작년에 용인에서 본 적은 없네요 - _-;
이젠 레이싱 모델이 아니라 그냥 전문 모델이 된 건지..ㅎㅎ
아무튼 방양과 더불어서 눈 웃음이 매우 매력적인 분입니다.

다만 이번엔 눈이 좀 피로한듯한 기색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웃어야 할때를  놓치지 않는 것을 보면 프로는 프로 -ㅂ-/








뱀다리
1. 물론 글에 안올린 사람들도 있지만 그 중엔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서 - _-;
2. 여러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제가 간접적으로 봐온 바...그녀들은 프로입니다. 자기일에 대해선
   그건 확실하다구요..

3. 420ex의 한계를 여실히 느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