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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What I see

2009 한국 전자전 전자전 일반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 _-; 뭐....오늘도 24:30분에 퇴근하는덕에...크흣.. 전자전 관람목적이 LCD TV 보는거랑 사진찍는 것 두가지 목적이어서 사실 이런저런 부스를 갔다오진 않았습니다. 삼성의 새로운 노트북 시리즈입니다. 눈여겨 보고있는 11.3인치 시리즈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트렌드라고 할 수 있었던 3D 화면을 보여주는 TV입니다. 전용안경을 쓰고 3D화면을 감상가능합니다 덕분에 사진찍었더니 잔상 가득한 이 입체화면이란... 사막여우군!!!! 귀엽습니다...이 사진찍으려고 재생되는거 한바퀴 돌때까지 기다렸다지요 - _- LG 부스는 Borderless TV에 대한 광고와 함께 멀티비젼형태로 부스 상단을 꾸며놨습니다. 그에 반해서 삼성부스는 높이에 의한 공간감과... .. 더보기
2009 KES 사실 뭐 전자전이긴 합니다만.. 반쯤은 예희냥 찍으러간거였고 반쯤은 LCD TV들 구경하러 갔습니다. 보고난 소감은 46인치 LCD 사고 싶다.....정도였습니다. -_-; 부스사진도 몇 장 찍어왔는데.. 일단 트렌드는 3D와 두께경쟁이더군요. 가정에서도 3D로 방송을 볼 수 있도록 SkyLife는 방송을 하고 각 제조사는 3D가 되는 TV를 내놓고 있더군요. 안경과 함께... LG에선 안경이 없어도 되는 것도 하나 내놨더군요....보는 각도에 따라서 3D로 보이는 타입이었습니다. 그리고 두께경쟁은 5.9mm짜리 LCD 패널까지 나오게하더군요..ㅎㅎ 전자칠판도 몇 종류 나와있더군요 삼성에선 자사의 PDP라인에 전자칠판같은 기능을 다 쓸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전용 도구를 별매해야만 쓸 수 있지만요 ^^.. 더보기
交叉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일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있는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산울림 - 회상)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박광현 -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감정을 어딘가에 비춰보는 것 사람에 대한 애정 지나간 추억에 대한 연민 기록되지 않은 기억도 생각하면 새로울 뿐이다. 더보기
작은친구 때론 어딘가에서 예기치 않은 만남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원래 강아지를 좋아합니다만.. 이젠 키울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강아지를 보면 애틋하기만 합니다. 사진은 어쩌다보니 얌전한 것들만 올라갔지만 실상은 개구진 녀석이었죠 인사동에 상주하고 있는 녀석..(아....암컷이니 녀석이 아닌...가 =_=?) 밥을 먹고 살짝 돌아보는 인사동의 골목은 가끔씩 예전 살던 동네어귀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 사자머리 문고리도 예전 남가좌동의 집에 달려있던 그것이 생각나게 합니다. 그래도 역시 저녁엔 맥주인거죠 ^^? 기네스 250주년 컵을 주길래 사봤습니다...ㅎㅎ 더보기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 근무지가 인사동 모처가 된 뒤로 주말에 출근하면 밖의 나들이 인파와 사무실안의 주말근무자의 차이에 의한 비애를 느끼는 것도 이젠 무덤덤해질즈음.... 오늘은 인사동에서 막걸리 축제를 하더군요..-ㅂ- 점심땐 세팅중이길래 오후에 잠시 한바퀴 돌면서 시음을 해봤습니다. 이건 점심시간에 세팅중일때 모습이군요 인사동의 몇몇 점포에서도 같이 나왔습니다. 막걸리 곁들임 안주론 아무거나 잘 어울리지만 지짐 종류가 좋긴하죠 ^^ 기평 잣 막걸리입니다. 일전에도 먹어본적이 있지만 일단 맛이 깔끔하고 잣 맛이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 맛은 굉장히 좋은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익후..제 손이 찬조출연을..-_-;;;;; 포전 이동 막걸리도 생으로 즐겨봅니다. 이거야 말로 정말 한국식 와인인것이겠죠 ^^ 주변.. 더보기
아름다운 가게 점심을 먹고 돌아오다가 파아란 하늘과 대비되는 간판이 예뻐서 담아봤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무엇을 하는 곳인지 띠엄띠엄 알고 있지만 좋은 일 하고자 하는 곳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 오늘은 하늘이 정말 맑은게 이제 정말 가을이 오는구나 싶더군요 아무튼 뭐...가을은 천고마비니까요 - _-; 더보기
어지간히 스트레스+피곤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있는걸 보면 말이죠..-_-; 생각난김에 스위스 여행사진 책자로 다시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이번엔 글귀도 좀 추가해서 말이죠.. 스위스나 우리나라나 퍼런 가을하늘은 보기 좋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가을에도 눈을 볼 수 있다는 것..-_-? 여행기 써둔것들과 합치면 그럭저럭 책이 나오겠죠...세상에 몇 권 없을 유일하기 서울역에 그지없는!!! 그런 책 말이죠 아니면 레이싱 모델 사진첩을 만들어야 하는걸까요..-ㅂ-???? 더보기
음식테러... 사실 야밤에 올리는 음식테러 사진이란 것은 주로 누군가에게 식욕의 뽐뿌질과 견딜 수 없는 유혹을 주고자 함이 그 목적이라 하겠습니다만.... 가끔은 올려놓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바로 자가뽐뿌의 경우라고 할 수 있죠 - _-; 아무튼.. 간만에 먹어본 고기 사진 올라갑니다.. - _-; 역시 누가 뭐래도 소고기는 진리입니다.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 같은 그대 노.른.자... 질겅질겅 츄르르릅 육사시미 치이이익 치이이익 우물우물..꿀꺽 괴기구이..-ㅂ- 그저 소고기는 핏기만 가시면 먹는겝니다..-ㅂ-/ 등심도 굽고 팽이버섯도 굽고 양송이도 굽고 차돌도 굽습니다. 직을직을~~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고기와 소주는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뱀다리 1. 안암동에 있던 정육식당이었습니다..-ㅂ- 2.. 더보기
두부가게 바로 그 차...-ㅂ- 뭐랄까요... 사진을 찍고 다니면서 가끔 횡재(?)라고 생각하는 일이 발생되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평소 꼭 담아보고 싶던 모델이 우연찮게 들른 행사장에 있다거나 오늘처럼 대충 야경찍고 돌아오던 길에 두부가게 배달차를 만난다거나 하는 그런 경우 말이죠.. - _-; AE-86 트레노 레빈, 이니셜 D에서 통칭 하치로쿠라 불리우는 녀석입니다. (사실 85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실제로 보는건 저도 처음) 종로 2가 인사동 로터리 횡단보도에 대기하고 있는 것을 찍었습니다. 옆에 두부가게 이름이 있었으면 금상첨화인데 말이죠..ㅎㅎ 다만..횡단보도에 있던건지라 곧 출발할 테세였고...몇장이라도 건져보자는 심사에 패닝샷에 도전합니다..ㅡ,.ㅡ/ 공교롭게도 옆 라인에 한 라이더가 좋은 풍경을 만들어주더군요 ^^; .. 더보기
토요일 - 퇴근길 벌써 한 2달 - 3달 정도 토요일에도 계속 출근하는 생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_-; 덕분에 이래저래 생활리듬은 엉망입니다. 시간이 없어질 수 록 딴 짓을 많이 하는 습성은 아직도 그대로여서 토요일 저녁 6시에 퇴근했으면 집에 들어가야 함인데... 또 빌빌 거리면서 사진 좀 찍다가 들어왔습니다. 내일도 사진 어디로 찍으러 갈까 고민중이기도 하고요. -_-; 레이싱 모델 언니들 사진이라도 찍으러 가고 싶지만 아는 곳 도 없고...ㅎㅎㅎ 간만에 5D로 찍은 풍경입니다만 많이 찍진 않았네요. 오늘 저녁 날씨는 우중충해서.. Clear 모드로 찍다보니 색감이 이렇습니다 ^^ 가을이 된 모양입니다. 이래저래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합니다. 덕분에 무거운 가방도 카메라도 그리 신경쓰이진 않더군요 바람이 제 앞을 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