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ㅏㅅㅏㄱㅣ 2008. 8. 9. 20:49


금요일 퇴근길에 봤던 WALL-E의 감동을 더하고자
마트에서 WALL-E를 사왔습니다.
네...순전히 WALL-E를 사러갔고 나머지 (하이네켄6캔 + 라면 5개 + 우유)는 덤입니다.

꽤 여러 모델이 있었는데
대부분 유,무선 조종식이었고 그중에 제일 큰 녀석은 진짜.. 잘 만들어놨었지만..ㅡ,.ㅡ
가격도 가격이고 일단 형태가 정확한 스테츄라면 뭐라도 상관없어서
최종적으로 지른건 자석합체 'WALL-E' 입니다.



팔은 두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는 가동식 다른 하나는 고정식으로 Cube 형태일때 필요하죠



사용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품을 와르르 헐어봅니다.


큐브형태의 WALL-E



머리를 빼~꼼~



다리(?)도 살짝~



팔의 가동범위는 짧습니다..ㅎㅎ


부분의 디테일은 훌륭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 해보고자 했으나...쿨럭




이상으로 귀여운  WALL-E 였습니다.







이~~~ㅂ~~~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