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orial/What I see

청계천변 등축제?

ㅂㅏㅅㅏㄱㅣ 2010. 11. 9. 23:12


뭐 매년 하던거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_-;
뭔가 바뀐게 있나 싶어서...
퇴근길에 잠시 걸어서 가봤습니다.




춥.더.군.요


게다가
왠 커플들이 그렇게 많은지



짜.증.나.더.군.요




뭐 아무튼 - _-;


벽오금학도려나요..=_=?




이 녀석도 올해 처음 보는 듯...







처음...멀리서 봤을때 
도대체 저건 뭔가...싶었던 녀석...
왠지 그로테스크한것이....








저기 허리가 뒤로 꺽인 낭자...
당신을 오늘의 포토제닉으로 임명합니다.



인생 한방 역전이 뭔지를 보여준 츠자
단, 인생의 한방 역전을 위해서는 피말리는 레이쓰와 가진 모든것을 거는 대담함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_-;



기실 칠월칠석 하루만 볼 수 있다는 기만전술로
솔로군단과 ASKY당의 감시의 눈길을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경기도 오산!!!!




장군님!!!!
저기 쥐 좀 잡아주세요...ㅜ.ㅜ



그나저나 이 건물 아직 입주가 안되었을텐데...
불을 참 거시기하게 밝혀놨군요








뭐 그냥저냥 지나가면서 보실만 합니다.
작년에 썼던 연등도 재활용되고 있긴 하지만
뭐 어쩔 수 없겠죠..^^;


그래도 작년에 사용한 것들은 조금 변경이나 추가를 해주면 좋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