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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Family

울다. 그리고 웃다






으앙~~~~~




뭐 하지만
이내 급 방긋~ ㅎㅎ





날이 더워서 속에 입은 바지를 벗기려는 형수님과
그것 때문에 울던 조카..였습니다만...곧 적응하더군요..ㅋ



원래 이렇게 속에 입었던 내복바지를 붙잡고 놓지 않던 녀석이었는데...




그나저나 제 조카들은 꽤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잘 잡는 편입니다.. 어려서부터의 훈련탓인가...(  -  _-);;;;;;







아무튼 웃기는 녀석들이지요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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