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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What I see

2009 P&I - 황미희 님


서울 오토쇼에서 보고
바로  P&I 행사장에서 보게 되었지만

오토쇼에서는 살짝 여성적인 느낌이 강조된 모습이었다면
P&I에서는 좀 더 발랄(^^?)한 모습을 보여줘서
역시 표정과 포즈연출에 능수능란한 전문 모델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특히 포켓볼에서 요행으로 공을 집어 넣고 보여주던 일련의 제스처는.....ㅎㅎㅎ



이런 과감한 탱크탑 의상으로 당구를 치니
뭇 남성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되는 효과가 -ㅂ-;;;;


사실 옆쪽엔 더 많은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뭐 원래 미희님 본 모습은 이런 것일지도 모르죠..하하
본인의 요행은 인정해도
상대방의 요행은 인정 못한다!!!는 것일까요 ^^?


카리스마있는 한 손 치기 (-  _-)
정식 포켓볼 장비가 준비된게 아니어서 별도의 받침(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이 없으니
한 손으로 대충 그까이꺼~ 쳐버리더군요..

역시 기골이 장대(?)한 만큼 흔들리지 않는 팔 힘인가!!!!




네네
그래도 역시 사진에 이런 모습이 담겨주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