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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gossip

정신없는 월요일








휴일의 좋은 점이란
시간을 쪼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간과할 수 없는 휴일의 나쁜 점이란
바로 언젠가 그 휴일의 끝이 기어코 오고야 만다는 사실일게다.

그리고 그 끝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이 정신없고 힘이 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사실 어디 여행가기도 두려워지는 글로벌 지구촌이 되어갑니다만
이런 월요일을 지낼때마다
한 두어달 푹 쉬고 싶은 생각만 간절해집니다... -  _-)


예전엔 월요일부터 술마시면 일주일내내 마시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요즘은 월요일부터 12시까지 야근이나 하고 있어야하고....
괜히 사람 열받게 하는 - _-;;;;;
족속들이 있어서...더더욱 일하기도 힘드네요..ㅋ


아무튼
다들 좋은 월요일 보내신건지? (아..지금은 화요일이지..-_-)


사진속의 바이크는 오늘 사무실 건물 앞에 있던 모토구찌 바이크인데
모델명은 모르겠군요.... 체인을 쓰지 않고 샤프트 구동식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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