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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What I see

작은친구



때론 어딘가에서
예기치 않은 만남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원래 강아지를 좋아합니다만..
이젠 키울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강아지를 보면 애틋하기만 합니다.



사진은 어쩌다보니
얌전한 것들만 올라갔지만 실상은 개구진 녀석이었죠
인사동에 상주하고 있는 녀석..(아....암컷이니 녀석이 아닌...가 =_=?)


밥을 먹고 살짝 돌아보는 인사동의 골목은
가끔씩 예전 살던 동네어귀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 사자머리 문고리도
예전 남가좌동의 집에 달려있던 그것이 생각나게 합니다.












그래도 역시 저녁엔 맥주인거죠 ^^?

기네스  250주년 컵을 주길래 사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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