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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What I see

흑백의 따뜻함 아이러니 하게도 흑백 사진이 더 따뜻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극명하게 달라진 빛이 보여주는 따뜻함일지도.. 더보기
Sweeney Todd 피갑칠이 되어있던 영화 다크서클이 가득해도 멋진 남자는 조니뎁 뿐이리라... 스윽 뎅강 그리고 사랑할 대상을 잃어버린 자의 잔혹함은 그 정도의 지나침을 알 수 없는 법이다. 복수를 할 수 없게 된 자의 복수심은 방향을 잃어버리고 그 방향에 정당성을 쥐어주기 위한 어설픈 자기합리화를 실행한다. 어설픈 자기합리화는 자가 복제를 통해서 정당성을 더해간다. 확고하게.. 뱀다리 1. 스네이프 교수이자 우리의 한스 - 이번엔 판사님 2.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마법에 스스로 걸린 쥐" 역할을 했던 배우도 나온다. 3. 뭐랄까 잭 스패로우와 스네이프 교수의 대결이라고나 할까... 더보기
Hope. 병원이라는 곳은 희망을 이야기해야 하는 곳이다. 분명 더보기
고등어 초절임/ 장터국밥 어제 과음을 했다. 물론 과음이다. 그래도 과음이지.. 그러나 과음이라고... 정종과 같이 먹었던 고등어 초절임 예상외로 괜찮았던 맛 허나 역시 과음이므로 해장이 필요해서 해장할때 가끔 가는 인사동 - 시골집 장터국밥이 좋다. 선지를 좀 더 달라고 해서 선지 가득히 넣어서 먹으면 해장이 절로되는 기분이? 더보기
덕수궁길 누군가 그랬었지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가는 연인은 헤어진다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돌담길을 지나면 헤어질 정도라면 애시당초 시작도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가져볼만 하다. 뭐 실상이란건 의미없고 피해의식만 가득한 자기 변명이겠지만... 더보기
매달리다. 무의미한 눈동자. 바라보다. 더보기
X22 앞으로 4년을 더 나와 함께해야하는 밥벌이 도구... 잘해보자구 친구. 더보기
Open 2 Open. 하지만 한번도 열려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 나는 또 지고있다. 더보기
Open 하지만 나는 닫혀있다. 그리고 내 가격은 상상할 수 조차 없어 난 언제나 無 없는 거라구 더보기
루체비스타 세상이 밝을 수록 내 주변은 더 어두워 보인다. 그래서 밝은 곳이 싫은걸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