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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What I see

2010 SAS 오늘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Seoul Auto Salon에 다녀왔습니다. 어째 좀 힘빠진 듯 한 느낌이기도 하고 제가 찍고 싶은 모델들도 별로 안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차도 그다지 나오....긴 했군요... 다만 전시차량이 아니라 소유주가 대부분 있는 차량이란점이 다르겠지만요 벤틀리와 머스탱과 페라리와 벤츠입니다..-ㅂ- (아..중간에 츠자분은 일단 제외...아직 이름을 몰라서..ㅎㅎㅎ) 요건 마티즈인데 이 캐릭터 이름이 심바였나요 =.=? 모르겠습니다. 튜닝차량도 같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닛산의 큐브군요 ^^ 페라리입니다만..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습니다..ㅋ 중요한건 번호판이 그냥 있다는거죠.. 즉 누군가의 소유물 되겠습니다 - _-;;;;; 면식수행용 차량으로 더 유명한 포르쉐 되겠습니...응????? .. 더보기
깨진 유리창의 법칙.... 뭐 다들 아실만한 내용이지만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고 다음 백과사전에 나와있군요 ^^a 사실 그렇습니다. 길을 걷다가 정돈이 잘 된 곳에 쓰레기를 '새로' 버리는건 분명히 주변에 쓰레기가 가득한곳에 '추가'를 하는 행위보다는 심적인 부담감이 덜하니까요..-ㅂ- 사진은 지난번 KSRC 2전을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실 야구장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을 찍은겁니다. 보시는것처럼 "번호판"이 뒤에 있긴합니다만... 사고가 난 차량은 아닙니다. 그저 방치되어있다가 아마 조금 부서진게 깨진 유리창 효과에 의해서 이 상태까지 발전된 것이겠죠 구형 프린스, 아마 이전 .. 더보기
2010 KSRC 2전 - 송지나 님 간만에 담아보는 송지나 님...은 아니고요(지난번 P&I에서도 담긴했으니) 그냥 야외에서 담아보는게 오랬만인것 같습니다. -ㅂ- 원래 하체가 좀 있으신 편이라고 봅니다. 같은 모델들 중에선...^^a (아니죠... 뭐 사실 요즘 이래저래 마른 사람들이 너무 많은겁니다 - _-!!!!) 아무튼 뭐 간만에 담은 것 치곤 실패한 사진이 많군요 - _-) 더보기
2010 KSRC 2전 - 주다하 님 오늘의 다하냥은 서킷에서의 자켓모습보단 그냥 평상복(?)같은 모습이 더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ㅂ- 사진은 발로..찍고(RAW) 돌아와서 손으로 만져줬습니다.(노출 보정) 역시 참 잘 웃습니다. -ㅂ- 약간 정색한 표정보단... 역시 웃는게 좋죠 그래서 웃는얼굴에 침 못뱉... (아니지...뱉을 수 있어...가카에겐 -_-+) 월요일이 1시간 정도 남았는데 월요일에도 이렇게 활짝~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더보기
KSRC 2전... 날이 느므느므 더워서 그냥 좀 찍다가 코엑스 가서 유니클로에서 폴로티하나 사서 들어왔습니다. 레이싱 기준으론 거북이 경주 & 여성부 대회(대림 여성 패션전) 정도만 보고왔네요. KSRC의 단점이라면 역시..그늘은 있지만 수요가 부족하고 - _-; 탄천 경기장이 좀 좁다는 것이죠.. 그늘의 숫자가 적어도 경기장이 넓다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말이죠 여성 패션전은 여자선수가 스쿠터를 다양한 복장 (코스프레죠..일종의)을 착용하고 서킷을 주행하는 경기입니다. 월드컵 시즌은 시즌입니다. 노출도가 좀 있으신 선수도 있고..-ㅂ- 스페이드 병사와 피...카츄도 있습니다... ( - _) 하긴 용인 서킷에서 슈퍼레이스에 패닝샷 + 모델샷 찍으러 갈때도 더위와, 목마름에 시달렸고 결과는 양 팔이 벌겋게 익어버리는 거였는데.. 더보기
Desire로 실내에서 사진 찍어보기 Desire의 스펙상 카메라는 이렇습니다. 5 백만화소 컬러 카메라 얼굴 감지 기능 자동 초점 및 플래시 와이드 스크린 사진 캡처 지오태깅(Geo Tagging) 네...이대로만 본다면 나쁘진 않습니다만.. 뭐 결국 렌즈의 한계가 있으므로 그닥 기대가 되진 않습니다. 특히나...자동 플래시라는건 정말 질색이어서...=.= 디자이어의 카메라 기능은 카메라 + 캠코더이고 그 중에서 카메라 메뉴는 크게 밝기 조절, 대비-채도-선명도 조절, 색상(세피아, 흑백 등) 그리고 화이트밸런스, ISO, 해상도 (최대 2592x1552), 화면비율, 화질 등을 조절하는 메뉴로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셀프타이머도 있던데..이걸 어디에 거치하고 셀카를 -_-;;;;) 촬영메뉴를 보면 다행스럽게도 플래시 온/오프를 조절할 수.. 더보기
욕망이라는 이름의 핸드폰 그럭저럭 사용하던 미라지군의 오작동 + 어쩔 수 없는 데이터 초기화 크리를 겪고난 뒤 어차피 사려했던 욕망에 충실하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그냥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욕망'이라는 핸드폰을 말이죠..-ㅂ- HTC Desire 입니다.. 현재 케이스는 젤리케이스 -ㅂ- 아직 필름은 미부착입니다만...조만간 퓨플이나 하나 사다 붙여봐야죠. 데이터 및 충전용 마이크로 usb 케이블은 하나 뿐이어서 사무실에 놓아둘 것으로 하나 더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대기상태 화면입니다. 기본 홈 화면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폰의 구성입니다. 상단은 Sense UI가 적용된 날씨가 보이는군요 응용프로그램 목록입니다. Peep 과 twitter 처럼 이래저래 앱을 설치하다보면 서로 같은 기능을 하는 앱이 모두 설치되는.. 더보기
안산에서 바라보다. 여기서 안산은 경기도 안산이 아니라 서대문구청 뒷편의 안산입니다..-ㅂ- 지난번에 바리바리 올라갔을땐 시정도 않좋고 먼지도 가득했는데 오늘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네요..-ㅂ- 단지..땀뻘뻘흘리고 올라갔더니 살짝 춥더란... 이건 좀 더 이른 사진입니다. 살짝 어두워지기 시작할 때.. 안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남산에서 바라보는 정반대 +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기 63빌딩도 보이네요 올라갈때의 고생이 시원한 풍광으로 금방 잊혀지는 곳...안산이었습니다.-ㅂ- 뱀다리 1. 새로산 후레쉬덕에 편하게 내려왔습니다. 2. 아무래도 제 5D에 핫 픽셀이 있는 모양입니다. (뭐... =_= 60초 이상 장 노출이기도 했지만요) 더보기
모터쇼에서 모델 사진 찍어서 기분좋을때... 잘 밤에 잠 안자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 _-; 콕 찝어서 모터쇼가 아니더라도 인물사진 찍을때, 찍고나서 확인할때 기분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망했다고 생각한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왔을때. - 이번 P&I의 삼성 부스의 메인 스테이지는 빛이 좀 강한데다가 지성냥처럼 인기있는 모델은 주변 플래시 광량이 장난이 아니죠...그래서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몇 장 쓸만한게 있더라 이거죠 -ㅂ- 2. 완전 망친건데.... 그냥 저냥 리사이즈하니 볼만한 경우 - 사실 원본은 좀 어둡고, 흐리멍텅한 사진입니다만... 밝기 보정을 좀 하고 대충 리사이즈하니 흐리멍텅한 기운이 오히려 약간 뽀샤시 효과가 난다고 생각되서 ...게시용으론 쓸만하네 싶어진 경우입니다. 3. 그 모델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더보기
2010 P&I 모델 사진....안 올렸던 것들 행사장 사진이란거 말이죠..-ㅂ- 비슷비슷해서 처음엔 변환을 안했다가도 나중에 보면 느낌이 달라서 변환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보기엔 그냥 그 사진이 그 사진 같다고 할 수 있죠... 물론 여기 올리는 사진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 _-; 뭐 궁금해하실만한 내용은 아니겠지만 사용렌즈와 플래시는 엄마백통과 580EX II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