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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

비 내리던 小景 인사동 한 켠. 비 내리던 날 비 내리던 마음 그리고 귀에 흐르던 음악. "한 사람" 더보기
차마시는 뜰. 그리고.. 에 또 그러니까.. 일전에 시계님을 모시고 가려다 실패했던 곳...ㅜ.ㅜ 아무튼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다시 재도전.. 앉은 탁자에는 이렇게 조그마하게 蘭 화분이 있었다. 기왕이면 동양蘭 이었으면 더 좋았겠지 기본안주(응????)로는 호박씨가 나온다. 즉!!!! 앉아서 호박씨 까고 있으란 이야기렸다~ 시킨건 보위차와 국화차... 역시 물이 많은게 장땡이다....ㅡ,.ㅡ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이 자유로움이란.. 머...다만 약간은 장삿속이 보이는 곳이어서 씁슬...ㅎㅎ 그냥 뭐 그런거 신경안쓰면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특히나 가서 비가 오길 바랬었다는~ 왠지 비가오면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이 좋을 것 같았는데... 뭐 내리긴 내렸지만.......차 다 마시고 밖에 나오니까..-_-;;;;; 더보기
와플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처자의 플필 사진을 찍어주러 가서 먹은 와플... 이거 저번에 시계님 사드리려다 못사드린건데..맛나네...ㅡ.ㅡ 더보기
꽃무리.... 인사동에서.. 지나가며 한 컷 더보기
눈부셨던 날들 사진의 날들은 아니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분명 눈부시게 빛나던 날들도 있었겠지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그렇지만 당시에는 전혀 알지 못했을테고.. 꿈은..그렇게 사라져 가는걸까.. --------------------------------------------------- 생각해보면 내가 했던게 내가 바라는게 참 나와는 다르게 가고있다는 느낌이다. 외로워하지만 정작 외롭게하고 사랑하고싶지만 정작 사랑하지않고 좋아하지만 정작 좋게만들지 않는다. 난 그저 "떼"를 쓰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변하길 바라면서 변하지 않는 그런 모순된 나이기 때문에 지금의 힘든것도 지금의 혼란도 그리고 앞으로 있을 혼란도 모두 짊어져야 하는것임을 알고있다. 알고있지만 알고싶지 않고 알고싶지 않지만 이미 알고있는 일 더보기
히키코모리 집에만 있기뭐해서 짐싸들고 서울대공원으로 갔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나오자마자 그 엄청난 인파를 보고선 그냥 다시 지하철 타고 집에왔다. 혼자있고 싶다. 어딘가 무인도에서 한 일주일정도만 있다 오고싶다. 사는게 정말 재미없다. 더보기
한민지님 2 표정이 완전히 개구쟁이 여고생이다... ^^ 그래서 찍으면서도 꽤나 유쾌했던 기억. 더보기
이지우님 이번에 예명을 바꾼걸로 알고있다. 굉장히 매력이 넘치는 모델 담에 이런행사 있으면 또 한번 담을 기회가 있겠지요..^^ 더보기
이가나님 2 한마디로 하자면 요근래의 대세.. 쩝... 하지만 나로선 크게 매력을 못느끼겠다. 더보기
윤영아님 30대라고 하던데..ㅡ.ㅡ 나이가 무색하다... 10년이 넘는 경력의 베테랑이라던데....포즈도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보여주던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