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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수 밧슈 도착하다. 오전에 일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날아온 문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CJ택배입니다. 경비실에 물건 맡겨뒀습니다. ... 택배...택배라... 요근래 집으로 택배를 보내게 한게 없는데..왠 택배지?란 생각에 기사님께 연락을 해봤으나....품명을 이야기하시는데 잘 못알아 듣겠더군요..-ㅂ- 나중에 달롱넷에 가보니... 아...이 녀석이 온거구나 싶었죠. 예약을 해놓고도 언제올지 기약없어서 신경까지 꺼뒀던 녀석.. 복국수의 밧슈 더 블랙나이트입니다..-ㅂ- (요즘은 뱃시..라고 하는 모양이군요. 그래도 전 밧슈입니다. 모터헤드이전에 헤비메탈 시대때부터) 대략 중후함의 포스가 철철 넘쳐나는 박스아트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간만에 페담이 출연합니다. 박스 큽니다. 표준 MG 박스보다 훨씬 큽니다. 박스크기는 MG .. 더보기
이것봐요 나가노씨... 유리가면 베르세르크 건담 디 오리진 그리고 FSS 애석하게도 제가 모으고 있는 만화책들 중 결말이 아직 안 난 만화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행본이 1년 넘게 안나오고 있는 베르세르크나 얼마전 겨우 단행본이 나온 유리가면 그리고 곧 단행본이 나올 예저인 건담 디 오리진도 있지만 역시 다시 Reset해서 1,2 권을 내버린 녀석은 이게 유일할 듯.. - _- 마침(?) 예전의 1권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뭐 좌측이 예전 1권, 우측이 이번에 다시 발매된 1권.....이란거야 자명한 이야기. 색이 바랜거야 뭐 어쩔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지만 확실히 인쇄 상태는 신판이 더 좋습니다. (당연한 걸지도) 신판과 구판의 시간의 차이는 무려 12년입니다. ㅡ,.ㅡ;;;;; 12년이면 강산이 변하고도 변하고...저도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