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와 가을 날이 좀 더 선선해지기 시작하니 차가운 커피보단 따뜻한 커피가 더 생각납니다. 간만에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한 잔(응? =_=??) 시켜봅니다. 중랑천변에도 갈대(맞나요...억새인가요...모르겠네요)가 멋드러지게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그 아래 물속엔 시커먼 잉어들이 가득가득...하고요 역시 가을이란 천고마비의 계절인것이죠 닭도 소도 그저 옳고 또 옳을 따름이죠 뱀다리 1. 그나저나 담주중에 하루 쉬고 싶은날이 생겼는데 말이죠...쉴 수 있으려나...툴툴.. 2. 미변환 사진 중 가은님 사진이나 두 장 올려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