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 아홉번째

2010. 10. 17. 10:01

뭐 대단한 글도 아닌데 아홉번째라니 -_-;
너무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군요..쿨럭


아무튼 아사쿠사의 기미나리몬을 지나서 센소지 앞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절의 구성은 우리네 절과는 좀 다른 듯 싶었습니다만..자세한 건 모르니 패스 - _-;
게다가 분명 뭔가 묘하게 다르다는 느낌인데 역시 지금에 와서 사진으로 봐도
느껴지는 그것은 여러단의 탑이건 2단의 기와를 지닌 구조건 간에 우리네 그것과는 다르게
불안정하게 보인다는 것이겠죠..







이건 뭐 영화나 만화에서도 자주 나오던데
정작 뭐하는건지, 뭐에 쓰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절의 구조는 다르지만, 이곳이 본당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를테면 대웅전 =_=?


천장을 수놓은 벽화들...



물밀듯이 꾸역꾸역 계속 들어오는 사람들...
도대체 뭘 보러 온걸까 - _-???



네...이건 식수가 아.니.죠~~~


일주문 처럼 생겼으나, 일주문은 아니겠죠 -_-?



센소지를 나오니 아사쿠사 메인 도로 주변은 이래저래 음식점이나, 가게들이 많습니다.
줄서서 먹는곳이군요...이건...





아무튼 아사쿠사 일정을 끝내고, 수상버스로 오다이바로 향하기로 결정합니다.
아쉽게도 마츠모토 레이지가 디자인한 수상버스는 시간이 안되서 못타고 일반형을 탑니다.



이거이 레인보우 브릿지!!!
하지만 하늘은 이미 어둑어둑.... 오후에 비온다던 일기예보는 여지없이 맞으려는 모양입니다.


수상버스를 타고 오다이바 해양공원으로 가려다가...그 전에 내렸습니다. 어차피 돌아올때 유리카모메를 타기도 해야하고 -_-;
이게 제가 타고 온 수상버스입니다. 역시 남자라면 핑크!


얼레? 여기도 핑크가???



히노데 역에서 유리카모메를 타러갑니다. 유리카모메는 무인 경전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기 갈매기 마크가 그려진 역에 정차합니다.



이게 유리카모메 종일권입니다. 800엔. 하루종일 몇 번을 타도 되는거죠...
오다이바에서 쇼핑하고, 돌아다니고 하실거라면 괜찮은 선택일 듯...


히노데 역사 안입니다. 뭐 그냥 지하철 역과 다를 건 없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



유리카모메는 무인으로 운행됩니다. 제일 앞칸에 가보면..이렇게 아무도 없죠. 그냥 승객석이 앞칸까지 있습니다.


일본에는 고양이가 많다던데, 실제 본 건 오다이바에서가 다 입니다.



그리고 이 매력적인 뒷태란!!!

날이 꽤 어두워져서 셔터스피드 확보가 어려웠습니다만, 놓칠 수 없는 기회죠.
주인과 같이 산책 나온 녀석이었는데... 이 저 짧은 다리로 앙증맞게 걷는 모습이란..


허..그녀석 살짝 눈치를 봅니다. 
게다가 비싸게 굴면서 카메라를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오호..의젓해~~의젓해~~~
귀여워~~귀여워~~~
머리도 좀 쓰다듬어주고... (궁디 팡팡은 못했네요)  왔습니다만, 아....강아지 키우고 싶어 죽겠군요



현해탄을 넘어가도 커플군단의 압뷁은 계속되는 군요...끙..
뭐 여기가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라니 그러려니 하고 말아야죠.



아..젠장  CMOS에 먼지가 - _-;
센터 청소를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이 놈의 흡진바디..



후지 TV 건물도 담아봅니다.
이 때엔 이미 비가 좀 내리고 있어서, 야경을 찍으면서 카메라를 우산으로 가리고 찍고
아주 별 짓을 다하고 왔죠. 덕분에 그리 오래 찍지는 못했습니다.


삼각대를 정리하고 향한곳은 메가 웹, 오다이바 대관람차와 도요타 자동차 전시장이 있지요
일단 대 관람차입니다. 크긴 크더군요



전시장엔 도요타의 컨셉 차량과 현재 판매중인 차량, 그리고 특별차량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차량은 봐도 뭔차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긴하지만요 ^^;


하치로쿠!!!! 였을 겁니다. 아마도 (85는 아니었겠죠 - _-?)




대관람차를 타볼까 말까 했는데...
그냥 타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뭐 나름 추억도 될 것 같고 말이죠
관람차는 2종류가 있었습니다. 아래까지 투명하게 된 것과 아닌 것
투명한 녀석은 관람차의 숫자가 적어서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더 걸리고 
그만큼  타려고 대기하는 시간도 길죠. 가격은 같습니다. 

유리창엔 비....아니..관람차엔 비 - _-;



메가 웹에는 어뮤즈먼트 센터 (라고 쓰고 오락실이라고 읽는다.)가 있습니다.
저런 뽑기 기계는 우리나라에 있는 것과 차이는 없습니다만, 대략 상품이.....흙...한번 해보고 싶었으나
해봐야 돈 날리기여서 -_-;;;;;



이건 스티커 사진기 같아보이던데요...(아닌가 =_=?)
아마 저런 스타일의 사진을 찍어주는 것 같더군요 (일종의 자동 뽀샵이려나요)



이렇게 보고, 메가웹어서 다시 오다이바해상공원까지 걸어왔습니다. (응???)
사실 걷고자해서 걸은게 아니라 그냥 역으로 가는길에 대한 이정표가 있어서 걸어갔는데
그 길이 -_-;;;;; 직선주로로 오다이바해상공원역까지 가는 길이더군요..

하아...나 유리카모메 종일권은 왜 끊은걸까... (  -_)


이게 그 문제의 연결통로 입니다.




'Pictorial >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racay 사진 1  (0) 2011.01.20
보라카이에서 먹은 것  (0) 2011.01.13
Boracay  (0) 2011.01.11
도쿄 여행 - 마지막  (1) 2010.10.22
도쿄 여행 - 열번째  (0) 2010.10.17
도쿄 여행 - 아홉번째  (0) 2010.10.17
도쿄 여행 - 여덟번째  (0) 2010.10.16
도쿄 여행 - 일곱번째  (0) 2010.10.14
도쿄 여행 - 여섯번째  (0) 2010.10.12
도쿄 여행 - 다섯번째  (0) 2010.10.11
도쿄 여행 - 네번째  (0) 2010.10.08
Posted by ㅂㅏㅅㅏㄱㅣ

댓글을 달아주세요

도쿄 여행 - 여덟번째

2010. 10. 16. 00:54

스시...스시....



하지만 전날 돌아다닌게 피곤했던건지(라고 쓰고 숙소에서 맥주마시고 뭐 그러느라 늦게 잤다고는 안함)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버렸습니다. 후우..츠키지는 포기  =_=;



어디를 가야할까.. -_-?
아..그래 저녁에 오다이바에 가서 레인보우 브릿지나 봉쇄......... 아니 야경이나 찍어볼까 =_=?
그러려면 삼각대를 들고....가야하고, 아 낮에는 뭐하지 - _-??????


이케부쿠로에서 아사쿠사 그리고 오다이바로 가기로 결정 -_-!!!!




하아....무.겁.다...


이케부쿠로 역 근처는 뭔가 아침부터 조금 부산한 느낌입니다.


이케부쿠로까지 왔는데  I.W.G.P는 들러봐야지 싶어서
와봤습니다만, 뭔가 천막이 가득하군요.


마쓰리를 준비하는건지 그냥 야시장이라도 열리는건지...모르겠습니다.


이쯤해서...카페인 충전!!!!


계단을 걷다가 눈에 띈 보수 흔적입니다.
아마 계단의 일부가 깨져나간 것 같은데요. 그걸 나름 재미있게 보수를 하고 있군요



이런 여행지에서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면....
정말 생각도 못한곳에 봉착하게 됩니다..... 여..여긴 어디? 난 누구?



이케부쿠로 역 뒤로 가기 위해서 걷다가 한적한 동네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런...생각했던것보다 오른쪽으로 너무 내려왔군요..-_-;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는 이케부쿠로의 도요타 암럭스가 있는 건물입니다.
고가도로와 겹치는게 괜찮아보여서 한 장~


암럭스 안에는 이렇게 도요타 차량들이 전시되어있는데요..-ㅂ-
뭐 특별하게 차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지 않난 싶기도 하네요..

저야 뭐 저기 1층에서 콜라 하나 뽑아서 마시면서 좀 쉬긴 했지만요
(삼각대...어지간히 무겁군요)



그리고 주변을 보니... 북오프나 비슷한 곳들이 몇 군데 보이더군요
하지만 살 생각도 없고, 뭐 그래서 그냥 점심이나 먹으러 라면집으로 향합니다.




라면을 먹고 나오니 자그만 공원(?)이 있군요
올빼미인지 부엉인지 모를 녀석을 담아봅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보니...


여긴 뭘까요? 남자의 사적인 극장????


그리고 다시 역 근처로 걸어가다보니 비꾸카메라 매장도 있고 이거저거 있길래
그 중에서 건프라를 파는 건물에 올라가봤습니다.
그리고.... 포매니아 사자비 흉상을 실물로 봤습니다. 이쁘더군요...+_+



신형 나노로군요...


그리고 나우시카 블루레이...-ㅂ-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적어도 해가 떠 있을때 까지는 말이죠.....


다스베이더  vs 와타나베 켄..



이렇게 대충... 이케부쿠로를 돌아보고 난 뒤...
발걸음을 아사쿠사로 향합니다. 물론 걸어가지는 않죠...ㅎㅎ




이게 아사쿠사의 명물인 기미나리몬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센소지라는 절도 있지요..-ㅂ-

아사쿠사의 느낌이란... 우리네 인사동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많고..- _-;;;;; 
기념품 가게 많고.. - _-;;;;;

뭐 그런가 보다 싶기도 하지만...ㅎㅎ



아아...사람 정말 징하게 많아요..ㅜ,.ㅜ



아사쿠사 나머지와
센소지...그리고 오다이바로 이어지는 여행기는 다음으로...





'Pictorial >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카이에서 먹은 것  (0) 2011.01.13
Boracay  (0) 2011.01.11
도쿄 여행 - 마지막  (1) 2010.10.22
도쿄 여행 - 열번째  (0) 2010.10.17
도쿄 여행 - 아홉번째  (0) 2010.10.17
도쿄 여행 - 여덟번째  (0) 2010.10.16
도쿄 여행 - 일곱번째  (0) 2010.10.14
도쿄 여행 - 여섯번째  (0) 2010.10.12
도쿄 여행 - 다섯번째  (0) 2010.10.11
도쿄 여행 - 네번째  (0) 2010.10.08
도쿄 여행기 - 세번째  (0) 2010.10.07
Posted by ㅂㅏㅅㅏㄱㅣ

댓글을 달아주세요


BLOG main image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47)
Pictorial (439)
Programs (0)
Book (7)

달력

글 보관함

Total : 224,006
Today : 3 Yesterday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