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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도쿄 여행 - 아홉번째 뭐 대단한 글도 아닌데 아홉번째라니 -_-; 너무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군요..쿨럭 아무튼 아사쿠사의 기미나리몬을 지나서 센소지 앞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절의 구성은 우리네 절과는 좀 다른 듯 싶었습니다만..자세한 건 모르니 패스 - _-; 게다가 분명 뭔가 묘하게 다르다는 느낌인데 역시 지금에 와서 사진으로 봐도 느껴지는 그것은 여러단의 탑이건 2단의 기와를 지닌 구조건 간에 우리네 그것과는 다르게 불안정하게 보인다는 것이겠죠.. 이건 뭐 영화나 만화에서도 자주 나오던데 정작 뭐하는건지, 뭐에 쓰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절의 구조는 다르지만, 이곳이 본당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를테면 대웅전 =_=? 천장을 수놓은 벽화들... 물밀듯이 꾸역꾸역 계속 들어오는 사람들... 도대체 뭘 보러 온걸까 - _-??.. 더보기
도쿄 여행 - 여덟번째 스시...스시.... 하지만 전날 돌아다닌게 피곤했던건지(라고 쓰고 숙소에서 맥주마시고 뭐 그러느라 늦게 잤다고는 안함)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버렸습니다. 후우..츠키지는 포기 =_=; 어디를 가야할까.. -_-? 아..그래 저녁에 오다이바에 가서 레인보우 브릿지나 봉쇄......... 아니 야경이나 찍어볼까 =_=? 그러려면 삼각대를 들고....가야하고, 아 낮에는 뭐하지 - _-?????? 이케부쿠로에서 아사쿠사 그리고 오다이바로 가기로 결정 -_-!!!! 하아....무.겁.다... 이케부쿠로 역 근처는 뭔가 아침부터 조금 부산한 느낌입니다. 이케부쿠로까지 왔는데 I.W.G.P는 들러봐야지 싶어서 와봤습니다만, 뭔가 천막이 가득하군요. 마쓰리를 준비하는건지 그냥 야시장이라도 열리는건지...모르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