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의 마지막 토요일
아직 집에 가지 않은 누나가 부모님 모시고 드라이브라도 하러 가자고해서
중남미 문화원이란곳을 갔다왔었습니다.
그곳에서 먹은 점심 - 퀘사디아 - 이죠
(안에 넣은것에 따라서 이름이 다르던데..뭐 그건 중요하지 않으니 패스 -_-)
이렇게 에스닉하게 시작한 점심은 귀가 후
저녁 외식으로 이어집니다. -ㅂ-
첨엔 사마리칸트라도 가려고 했으나
꼬맹이들이 걸려서 그냥 만만한 히말라얀 레스토랑으로 -ㅂ-/
난입니다.
아..좋아요...난은 좋아요~ 특히 뜨끈하면 정말 좋아요~~
탄두리 치킨입니다.
이거 외에 양고기 커리하고 게 커리를 시켰지요...
TV에 열중하면서 난을 먹고 있는 녀석들 =_=a
밥 먹을땐 밥에 좀 집중해라...
다시 집에 돌아오는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하여간 -_-.... 재미난 것들...
뭐 담엔 사마리칸트로 가보자는 아버님 말씀이 있었으니
담엔 사마리칸트로..-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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