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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Canon FD 50mm F1.8 with E-P1 아...네 뭐 그렇습니다. 필카로 가지고 있던 AE-1이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기러 가는것 조차 귀찮아진 이 마당에 놀고있는 FD 마운트의 50mm F1.8을 그대로 두고볼 수 없어서 E-P1 용 어댑터를 사다가 달아봤습니다. 뭐 FD 50mm가 그닥 예쁜 렌즈는 아니어서 모양은 그저 그렇습니다..하핫 -ㅂ- 뭐 당연히 조리개 수동 조절에 촛점 수동 맞춤입니다. 노출과 촛점은 뒷면 LCD를 기준으로 확인해야하고요... 대략 최대개방은 이렇습니다. 뭐 F4 정도로 대충 조여주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촛점도 신경써서 맞추면 이정도는 되고요 -ㅂ- 인물사진을 날려서 찍어봤습니다만 - _- 플래시도 없이 찍은거여서..하핫 살짝 소프트 한게 아니라... 흔들린겁니다 ㅡ,.ㅡ; 나머지는 그냥 사진만 주르륵 올려봅니.. 더보기
야경@남산 주말근무라는 건 언제나 그렇듯이 재미없고 힘들고..뭐 그런법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늦게 끝나는거 야경이나 찍기 위해서 삼각대를 바리바리 챙겨서 출근했고 퇴근하면서 남산에 들러서 사진 몇장 담아왔습니다만.... 포토아일런드쪽에선 사진 담는데 별로 성공적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남산에서 야경을 하도 오랬만에 찍어본 탓인가..ㅎㅎ 아무튼 E-P1과 5D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원래 타워 뒷 쪽 공간에서 바라보는 강남방향 야경도 괜찮았는데 이젠 돈주고 뭐 사먹어야 편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이 되버린건 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자본주의란 풍광마저 먹어버리는군요.. 포토 아일런드의 좋은 점은 잘 자란 나무들에 의해서 시야가 가리는 부분이 적다는 점이겠죠 게다가 평탄한 장소도 제공되어서 삼각대 놓고 찍기에 좋습니.. 더보기
11번가 진행 올림푸스 워커힐 출사 E-P1을 예판으로 구입하고 그럭저럭 사용하던 와중에 갑자기 어디선가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E-P1 구매자를 대상으로 출사이벤트가 있다고 메일을 확인하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근데 정작 메일은 오지 않아서 올림푸스 홈페이지를 봐도 별 이야기가 없길래 그냥 잘못온건가...하고 있었는데 얼마뒤 다시 문자메시지가 왔고 그제서야 메일도 와 있더군요..^^; 그래서 여차여차 신청하고 50명 안에 들어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11번가와 올림푸스에서 공동으로 진행한건지 11번가 단독진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이싱 모델 한가은님과 이유미님과 함께한 워커힐 호텔 야외수영장 출사되겠습니다..-ㅂ-; (사실 이유미님은 저로선 처음보는 듯... 아니면 예전에 전시회 같은데서 봐놓고도 기억 못하는 것일지도 모릅니.. 더보기
E-P1 야경사진  사실 더운날 삼각대 둘러메고 다닌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는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것이지요 - _-; 게다가 주말근무 후 저녁출사라면 피로는 두 배 게다가 카본 삼각대가 아니라면 피로는 네 배....!!!! 일단 M 모드에서 적당히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선택후 찍었습니다만.. 생각이 없어서 타이머로 놓지 않고 찍어버렸습니다.. - _-; 네네...왼쪽 횡단보도에 장 노출로 인하여 유령화된 시민들이 보입니다..ㅡ,.ㅡ;;;;; 그런데 왜 이 사진은 하필이면 정중앙에 모텔이 있는걸까요... 뭐 아직 제대로된 테스트는 아닙니다만.. 그럭저럭 야경도 쓸만하게는 나옵니다. 타이머로 두고 찍으면 좀 더 흔들림이 없겠죠.. 그나저나.... 17mm 팬케잌 렌즈는 가격에 비한다면 그닥...신통치 않군요. FD아.. 더보기
Olympus E-P1 사용기 ... (아마도 1부.. - _-) 그래도 사용기니까 약간의 사양을 써보자면 - 마운트 : Micro Four Thirds 마운트 - 35mm기준 환산 초점거리 비율 : 약 2배 - 유효화소수 : 1230만 화소 - 뷰파인더 : 없음 =_=;;;;; - 라이브 뷰 (LCD) : 시야율 100% (당연하잖아 - _-;) 3.0인치 TFT LCD (23만 화소) - 셔터 : 전자식 포컬 플레인셔터 (1/4000 ~ 60초, 벌브모드) - AF : 콘트라스트 검출방식 11포인트 - 손떨림방지, 초음파 먼지떨이..ㅡ,.ㅡ - HD급 동영상 뭐 간단히 말하자면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의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되겠습니다. 현재는 예판이후 물량이 적어서 나름 희소성(?)이 유지되는 상황입니다. 17mm 팬케잌렌즈 킷과 14-45mm 줌렌즈 킷, 그리고.. 더보기
스쳐 지나다. 종로의 한켠 사람들 사이를 스쳐 지나가다. OLYMPUS E-P1 더보기
E-P1 17mm 렌즈 접사 테스트 사실 렌즈교환식 카메라에 있어서 접사 테스트라는 건 결국 해당 렌즈의 최소초점거리와 배율에 크게 좌지우지 되는것이므로 펜의 성능이라기 보다는 번들로 들어온 17mm 팬케잌 렌즈에 대한 테스트라고 보는게 더 타당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포서드에 대해서는 조리개 수치별 심도 정도만 참고할 수 있겠네요 F2.8 F4.5 F7.1 F11.0 17mm 팬케잌렌즈에 써있는 스펙으로 최소 초점거리는 20cm 입니다. 덕분에 생각보다 꽤 근접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편입니다만 F4.5 정도는 조여주면 그나마 "접사로서의 의미"가 생기는군요. 생각보다 수치가 낮습니다. 이게 마이크로 포서드 덕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뭐.. 접사면 결국 "프라모델" 또는 "음식사진" 외엔 올릴게 없군요...ㅎㅎ 오늘의 안주는 스크.. 더보기
클래지콰이 앨범구매~ MUCHO PUNK~~~ 야근을 위해서 저녁을 먹으러 나선김에 음반매장에 들러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노래는 이제 mp3으로 변환해서 D2에 넣어뒀으니 내일 출근길에 들어보면 될테고..-.- 아직 음악을 들어보진 않았지만 패키지 디자인은 맘에 안듭니다. 이유는 단 하나.. 호란양 사진이 너무 적습니다..ㅡ,.ㅡ; 속지에라도 있었으면 했지만 고작 아래 사진이 전부 하지만 작은 사진이지만 멋지구리 하다는~~~ -0-~~~ 언제 기회가 닿아서 촬영기회가 있기를 바라마지않는 호란양~~ +_+~~~ 뱀다리 1. 그나저나 E-P1 인기가 좀 있는 모양입니다. 2. 검색어와 방문자가 그냥...늘어나네요...ㅎㅎ 더보기
E-P1 스냅샷 사실 그렇습니다. - .- 제게 뷰파인더가 없다는 것은 "촬영의 자유" 라기보다는 "촬영의 방종"에 좀 더 가깝다는 것을 요즘 새삼 느끼게 됩니다만... 아무튼..스냅 용도로는 참 좋다는 생각이 소록소록입니다. 다만 아쉬운 건 여자사람이랑 잘 알고 지낸다면 소프트 포커스 효과의 아트필터도 종종 써줄텐데 말이지요... 그래서 조카 사진찍어줄때는 사용합니다. 아트 필터 효과는 동영상에서도 적용되지만... 역시 처리 속도 관계상 프레임 완전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ㅎㅎ 토이포토 필터는 캐논 픽처스타일중 클리어 모드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진득하니 오늘 처럼 우중충한 날에 어울립니다..- _-b 사진 찍고나니...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하시던 별다방 관계자 분께.... "이미 늦었어요 - _-;;;;;"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