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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어지간히 스트레스+피곤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있는걸 보면 말이죠..-_-; 생각난김에 스위스 여행사진 책자로 다시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이번엔 글귀도 좀 추가해서 말이죠.. 스위스나 우리나라나 퍼런 가을하늘은 보기 좋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가을에도 눈을 볼 수 있다는 것..-_-? 여행기 써둔것들과 합치면 그럭저럭 책이 나오겠죠...세상에 몇 권 없을 유일하기 서울역에 그지없는!!! 그런 책 말이죠 아니면 레이싱 모델 사진첩을 만들어야 하는걸까요..-ㅂ-???? 더보기
옛 사진을 뒤적뒤적.. 하다보니 어느새 2년이 되어버린 예전 여행사진 폴더까지 뒤적거리게 되버렸습니다. 하아.. 거창하게 여행이니 뭐니 그런거 아니어도 잠시 머리를 식힐 시간이란거 절실하군요...ㅜ_ㅜ 스위스 여행때 체르맛에서 오전에 트래킹까진 아니고 살짝 산책하던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아서 또 유럽에 갈일이 생긴다면 스위스는 한 번은 더 들러보고 싶어지는 그런 나라인것 같습니다 .... 아우~~~ 뭐 그렇다고 해서 별 다른 뾰족한 수 는 없습니다만...ㅎㅎ 뱀다리 1. 가끔은 가짜로 청첩장이라도 만들어서 회사에 "결혼"을 핑계로 휴가라도 내볼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ㅡ,.ㅡa 더보기
스위스 여행기 - 11 다음날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하는 제네바까지 이동을 해야 하므로 체르맛에서의 저녁은 좀 일찍 보내기로 해봅니다. 몇 군데 기념품 가게를 들러보고 6시 30분이면 문을 닫는 가게들이 많으므로 그전에 식량조달을 해야합니다..^^ 저녁은 이곳에서 조달하기로 결정 전기구이 비스무레한 통닭과 Wurst를 판매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기전에 잠시 기념품 가게들도 들러보고 체르맛 시내 사진도 좀 더 담아봅니다. 초컬릿입니다. 보통 관광객들이 사는 요도보다는 그냥 먹기 위한 용도의 초컬릿인것 같더군요 종류도 다양하고 대충 만들어서 파는 걸 보면 우리네 엿가락이나 강정같은 느낌입니다..^^ 길을 돌아다니다 아스팔트에 그려진 낙서를 보고 한장~ 외국 아이들은 사람을 항상 저렇게 그리는것 같습니다. 목...이 없군요..^.. 더보기
스위스 여행기 7 케이블카는 Weggis에 도착했습니다 Weggis는 작고 조용한 포구를 가진 마을이다!!! 라는게 제 인상이었습니다만 15분도 안있어본 마을에 대해서 뭔가를 정의 내린다는 것도 문제고..^^;;;;; [Canon] Canon Canon EOS 5D (1/625)s iso100 F4.5 [Canon] Canon Canon EOS 5D (1/1666)s iso100 F3.2 조용한 조용한 그저 빵굽는 내음만 가득하던.... 배는 Weggis에서 Hertenstein을 거쳐서 다시 Luzern으로 갑니다. Hertenstein 포구에서도 여러명이 내리더군요...^^ 그 사이에 잠시 찰칵 [Canon] Canon Canon DIGITAL IXUS 70 (1/500)s iso200 F8.0 Luzern에 도착하니.. 더보기
스위스 여행기 6 리기를 올라왔으니 이제 다시 리기를 내려갑니다. 올라올때는 Rigi Bahn을 통해서 한번에 올라왔으나 내려갈때는 Rigi Kulm에서 Rigi Kaltbad까지 하이킹을 하고 그 곳에서 Weggis 포구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게 되어있습니다. [Canon] Canon Canon DIGITAL IXUS 70 (1/500)s iso200 F8.0 전형적일 정도로 목가적인 모습입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400)s iso100 F11.0 이정표를 확인해보니 Rigi Kaltbad까지는 걸어서 55min 이라고 되어있군요..^^ 대충 2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걷는것은 예상외로 오래걸리거든요 [Canon] Canon Canon EOS 5D (.. 더보기
스위스 여행기 5 리기를 향하여 리기 - 루체른에서 접근할 수 있는 산이며 Queen of Mountain 이라고 하더군요..^^; 보통 융프라요흐에 오를 생각이 없다면 루체른에서 티틀리스를 오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리기를 오른다는 이야기에 리기로 정하고 올르기 위해서 길을 나섭니다. 전날 아침의 Crazy한 식사도 문제가 되지만 산에 낮에 오르긴 싫어서 조금 일찍 떠났습니다. 즉...호텔 아침식사는 포기 [Canon] Canon Canon DIGITAL IXUS 70 (1/4)s iso400 F2.8 출발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취리히 역에서 루체른행 열차를 타고 갑니다. 자리는 2등석 2층!!! ^^!!! 루체른역에 도착하자마자 코인락커를 찾습니다. 이날은 이미 체크아웃을 하고 나온것이기 때문에 짐가방을 다 들고 나와.. 더보기
스위스 여행기 4 에 그러니까 여전히 이어지는 루체른 이야기 입니다. ㅡ.ㅡ 호프교회를 지나서 다시 좌측으로 쭉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Souvenirs - 기념품, 토산품 가게를 말합니다. 어차피 돌아다니는 곳이 전부 관광도시이다 보니....꽤 많이 있습니다만 [Canon] Canon Canon EOS 5D (1/1666)s iso125 F2.2 동네 구멍가게 처럼 소박해서 한번 담아봤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250)s iso125 F5.0 아마 커피를 팔던 카페테리아였던걸로 기억되는데요 그 앞에 일련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사진을 와방 많이 찍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이 가게의 좌측으로 조금만 더 가면 빈사의 사자상이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빈사의 사자상은 스위.. 더보기
스위스 여행기 3 이어지는 여행기 비는 거의 내리고 있지 않았지만 아직 그친것도 아닌 날씨 취리히 시내는 대충 한바퀴 돌아본 상태 원래 다음날 돌아보기로 한 루체른으로 냉콤 가보기로 결정!!! 혼자하는 여행의 장점이란건 역시 이러한 일정을 자기 맘대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 발길은 다시 취리히 중앙역으로 향합니다. 취리히 중앙역 뿐 아니라 스위스 내의 대부분의 기차역은 역에서 기차에 들어갈때까지 따로 표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차안에 앉아있을때 역무원이 돌아다니면서 검표를 하죠..^^ 게다가 스위스 패스를 미리 끊고간 저로선 굳이 표를 따로 끊지도 않았었고 말이죠 [Canon] Canon Canon EOS 5D (1/40)s iso320 F2.8 취리히 중앙역의 내부 모습입니다. 매우 썰렁하다면 썰렁한거.. 더보기
스위스 여행기 2 여행기는 이어집니다..^^ 취리히 중앙역에서 페스탈로치 동상을 지나서 호수쪽으로 가다보면 프라우 뮌스터 성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Canon] Canon Canon DIGITAL IXUS 70 (1/80)s iso200 F8.0 뭐 찍은 위치는 조금 다른긴 합니다만..^^; 이땐 성당에서 조금 틀어진 방향에 서있었는데 한 일본인 노부부가 와서 사진을 좀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서로 어슬픈 영어로...이야기 하는 것도 또한 여행의 재미입니다.. (그러고보니 여기까지 걸어오던길에 만난 한 외국처자 ..... 영어를 못하던데 문제는 저 역시 그 처자의 말을 못알아 듣는다는거였죠...^^ 음..비포선셋이니 비포선라이즈는 영화에서나 가능한거라 이거죠..크큭 ) [Canon] Canon Canon EOS 5D.. 더보기
스위스 여행기 1 스위스 여행 0.5 는 이미 올렸습니다..^^ 이어서 진짜진짜(정말?) 여행기를 시작해봅니다. 취리히 중앙역에서 겨우겨우 택시를 타고 도착한 숙소는 취리히 Central에서 걸어서 대략 7분 거리에 있는 Hotel Leoneck 이었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40)s iso200 F2.0 별 3개짜리이긴 합니다만..^^; 뭐 그냥 우리나라 모텔 수준입니다. 아무튼 늦어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방 번호는 514번..^^ [Canon] Canon Canon EOS 5D (1/625)s iso640 F2.0 Leoneck 이라는건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열쇠고리도 소, 게다가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이름도 Crazy Co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