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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1 P&I 작년에 비하면 조금 축소된 규모의 2011년 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다녀왔습니다..-ㅂ- 일본 지진의 여파로(?) 소니는 아예 부스가 없었고 (대신 소니 에릭슨이 나와서 엑스페리아 아크를 진열하고 있더군요) 펜탁스도 없더군요... 뭐 역시 캐논/니콘 제국은 건재하고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삼성은 마이크로 포서드를 필두로 한 미러리스 진영의 약진은 여전히 눈에 띄더군요 ^^ 그리고 이젠 뭐 당연하다시피한 동영상 탑재를 넘어서 가전 기기와의 컨버전스도 눈에 띄고 휴대폰과의 컨버전스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캐논 망원 렌즈가 있던 곳에서 바라본 전시장 풍경입니다. 바글바글바글바글~~ 가후의 올림푸스..아...내 E-P1은 이제 구닥다리!!! 올림푸스의 F1.8 똑딱이입니다. ^^ 꿩대신 닭? 소니 대신 소니 에릭슨이... 더보기
2010 P&I 관람기 백통과 카메라를 짊어지느라 어깨에 생긴 통증을 참아가며 타이핑 해봅니다 = _= (역시 운동을 해야합니다...아 힘들어) 네 P&I 란건 원래 이런겁니다 - _- 뭐 아무튼 살만한 렌즈(라고 쓰고 살 수 있는 렌즈라고 읽는다)는 다 사기도 했고 살만한 바디(라고 쓰고 현재 바디가 고장이 안나서라고 읽는다)도 없고 그래서 그냥 사진이나 좀 찍으러 갔다온 P&I 였습니다. 참가업체는 작년과 대동소이, 다만 메인 모델들은 다 서로 바꿔치기(?)를 해서 작년에 다른 부스에서 봤던 모델들이 또 다른 부스에서 나오더군요 ^^ (뭐 아닌 경우도 몇 명있었지만요) 부스의 규모는 올림푸스, 삼성, 캐논, 니콘, 소니가 대동소이 그 다음은 파나소닉과 앱손, 시그마가 뒤를 이었습니다. 주변기기로는 매틴, 굿스굿, 호루스밴누.. 더보기
2009 P&I - 최지향 님 2009 P&I에서의 최지향님입니다. 부스는 올림푸스. 작년 G-Star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그 이후로 여러모로 활동을 하시는 듯. 정면보다는 살짝 측면에서의 얼굴표정이 제일 자신이 있는걸지도? ^^? 역시 올림푸스 기종에 팬케잌렌즈를 달고 속사케이스를 입혀둔건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깜찍한 느낌입니다. 이오팬 - 25mm 팬케잌이로군요 노랑색 계열 무늬의 똑딱이와 노랑색 의상이 잘 매치되는 설정인가요 ^^? 올림푸스 메인 행사장에서 벌어지던 쇼무대에서 소녀시대 GEE 율동에 맞춰서 춤 추는 장면을 담아봤습니다. AI Servo에 중앙측거점을 이용했는데 그리 신통하진 않네요 거기에 더불어서 충전이 와방 오래걸리는 구형 플래시까지 한 몫을 합니다요... 뱀다리 1. 아무튼 소니부스는 사진찍을때 차라리.. 더보기
2009 사진영상기자재전 (P&I) 관람기 주말을 이용해서 KOEX에서 열린 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이군요 ^^ 작년이나 지금이나 바디는 같지만 렌즈는 좀 변해서 나름 좀 다른 느낌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예전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타 사의 기종을 만지작 거리기가 좀 힘들었다고나 할까요... (뭐 사실..이미 캐논으로 바디를 지정하고 렌즈를 사놓은 입장에서 다른 메이커로 넘어갈 일도 없습니다만 - _-) 올림푸스는 컴팩트 디카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뷰티 기능이었나..?) 포써드에 대한 홍보를 하는데 주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올림푸스 부스의 이 로터스 차량은 작년에도 본 것 같은데 말이죠 ^^; 부스는 작년처럼 뒷 편에는 이렇게 시대별 올림푸스 카메라를 전시해뒀습니다. 전통적인 분해도로군요 ^.. 더보기
2008 P&I 황시내 님 첨엔 몰랐지만 뭐랄까 굉장한 박력이 느껴진다. 이른바 "누님연방"의 포스라고나 할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