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sunny side up sunny side up 야참내지는 간식 또는 가끔은 술안주로도 활용되는 계란 후라이 -ㅂ- 는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지만 또 어렵기도 합니다. 특히 뒤집지 않고 적당히 반숙으로 익히면서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익히는건 어느정도는 계란의 신선함 + 프라이팬의 신뢰도 +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계란후라이에도 허브소금을 뿌려서 합니다. 왠지 좀 허브소금에 중독된 듯 -_-; sunny side up이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접시에 담을때 가끔 이렇게 터져버리기 때문입니다..ㅎㅎ 뭐 그래도 언제나 간단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요리죠 ^^ 그리고 오늘 점심의 행적... 마트에서 사온 100g에 1,880원짜리 호주산 고기를 오레가노와 허브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같이 사온 양송이도 씻어서 손질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