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여행 - 아홉번째 뭐 대단한 글도 아닌데 아홉번째라니 -_-; 너무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군요..쿨럭 아무튼 아사쿠사의 기미나리몬을 지나서 센소지 앞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절의 구성은 우리네 절과는 좀 다른 듯 싶었습니다만..자세한 건 모르니 패스 - _-; 게다가 분명 뭔가 묘하게 다르다는 느낌인데 역시 지금에 와서 사진으로 봐도 느껴지는 그것은 여러단의 탑이건 2단의 기와를 지닌 구조건 간에 우리네 그것과는 다르게 불안정하게 보인다는 것이겠죠.. 이건 뭐 영화나 만화에서도 자주 나오던데 정작 뭐하는건지, 뭐에 쓰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절의 구조는 다르지만, 이곳이 본당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를테면 대웅전 =_=? 천장을 수놓은 벽화들... 물밀듯이 꾸역꾸역 계속 들어오는 사람들... 도대체 뭘 보러 온걸까 - _-??..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