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명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간판보고 들어가던 집은 아니어서..-_-
대학로에 있는 일본식 주점입니다.
순대좀 먹어주다 맥주 좀 마셔주다가 3차로 들렀는데...
뭐 언제나처럼 양이 적은 안주와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시메사바 - 절인 고등어
뭐 흔한 안주에 속하는 편이죠...
크게 다를 것도 나쁠것도 없는 평범한 고등어 초절임입니다.
도미 뱃살 구이
음...좋더군요..-_-b
다만 양이 작아서....그리고 소스는 조금만 더 맛이 강하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부들부들한 살과 매우 잘 어울리긴 합니다만...
느끼한 듯한 느낌이 좀 있어서..^^
그냥 살이 그냥 아주 아우
아우~ 어우~ 걍 음냐~ 츄르릅
그냥 젓가락이 가 주는 겁니다.
힘들었던 일들을 술한잔에 씻어내리고 싶지만
마음 한구석 응어리는 남아있고...
그리고
또 한가지 걸리는 일도 있긴 하네요..
그리고 복어튀김...
어린 복어인걸까요...맛은 분명 복어인데...음...
이렇게 꼬리까지 있는 작은거라니..음...뭘까나...-_-
아무튼 간만에
야근 땡땡이치고 마셔봤습니다만...
내일은 야근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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