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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What I see

sunny side up





sunny side up



야참내지는 간식
또는 가끔은 술안주로도 활용되는

계란 후라이 -ㅂ- 는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지만 또 어렵기도 합니다.
특히 뒤집지 않고 적당히 반숙으로 익히면서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익히는건 어느정도는 계란의 신선함 + 프라이팬의 신뢰도 +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계란후라이에도 허브소금을 뿌려서 합니다.
왠지 좀 허브소금에 중독된 듯 -_-;



sunny side up이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접시에 담을때 가끔 이렇게 터져버리기 때문입니다..ㅎㅎ





뭐 그래도 언제나 간단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요리죠 ^^




그리고 오늘 점심의 행적...

마트에서 사온 100g에 1,880원짜리 호주산 고기를 오레가노와 허브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같이 사온 양송이도 씻어서 손질합니다.



그리곤 고기를 구워서 접시에 담고
양송이를 마저 굽다가 스테이크 소스를 두르고
구워진 고기위에 투하...








그리곤
쳐묵쳐묵
챠묵챠묵
꿀꺼덕...






마트에 가니 바이엔슈테판이 병 당 4,000원으로 할인(?)행사를 하더군요
그래서 바이스 3병, 둔켈 1병, 크리스탈 1병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1시간쯤 전에 한 병을 따서 일하면서 벌컥벌컥...







주말 밤이 가는군요..-ㅂ-
오늘 저녁 현해탄 건너에 불안에 떨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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