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건프라를 만드는가?
글쎄 이런 철학적 사고를 가장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한가지이다.
"재미있으니까!!!!"
사실 건프라의 재미라는건
요즘들어서는
1. 지르기전에 재미 (무언가를 찾아본다는 것, 그리고 비교를 한다는 것 이건 보통의 물건과 동일)
2. 지른 뒤 배송을 기다리는 재미 (택배 기다려본 사람만이 아는 이 두근거림~ 이것 역시 보통의 물건과 동일)
3. 배송된 물건의 봉지를 까고 조립하는 재미. 사실 이 재미가 제일 크다. 부분도색도 해보고 데칼질도 해보고~
4. 완성된 건프라 사진찍기..^^!!!! (이 또한 무시못할 재미를 가져다 준다)
뭐 그래서 오늘도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