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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Hobbies

반다이 비클 모델 - 스타디스트로이어 반다이에서 디즈니와 판권 계약 후 나오는 스타워즈 모델들의 품질은 말할 수 없이 좋아서일단 되는대로 다 모으고 있지만 함선류가 안나오던 차에 스타디스트로이어가 나왔다. Non-Scale이며 비클 모델이란 타이틀로...물론 설정 상 크기를 생각하면 1/2200도 크게 느껴지겠지만.. 아무튼 간단하게 만들어보기 좋은 킷이다.간단하게 먹선만 넣어줘도 꽤 있어 보인다. 게다가 스타워즈에 나오는 탈 것들이란 원래 좀 지저분해야 제 맛이고 -_-; 더보기
Man of Steel 2013년 여름시즌 기대작이라면 역시 스타트랙 into Darkness, Pacific Rim 그리고 Man of Steel 이었다. 물론 Hobbit 2부 역시 기대되지만여름시즌에 개봉하지 않는다는것 때문에 일단 제외.. 스타트랙은 딱 기대에 부응하도록 어떻게 보자면 너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나와줬고(때깔도 좋았고 특히 Dolby Atmos에서 느껴지는 사운드는 최고수준이었다.) 그리고 기대작인 Man of Steel.4DX로 한번, 3D Atmos로 한번 이렇게 두번을 봤다.최초 감상시엔 조금 매끈하지 않은 연결로 떨떠름했지만 마치 평양냉면 육수처럼 곰씹어 보고 싶어지는 부분이 있어서3D Atmos로 다시 한번 감상하고나니 매우 맘에드는 영화가 되어있었다. 이 영화의 공동 각본가인 '놀란' 감독의.. 더보기
W.O.T 사실 Diablo III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ㅂ- 나올때까진 시간도 좀 걸리고... 그래서 WoW 30 시간 결재 후 간간히 하던 와중에 알게된 게임이 있었으니 World of W....아니.. World og Tanks 입니다..-ㅂ- 아직 국내섭에서 서브되는 게임은 아니고 북미섭에 접속해서 하는 중입니다. 물론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 게임 이용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한글 패치도 존재합니다...lol (일부 아이템은 프리미엄 결제를 통해서 유료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전차에 대한 위장무니도 -_-) 뭐 게임 방식은 15 : 15 전차전이고 참여 전차는 랜덤하게 선택됩니다만.. 경전차, 중(中)전차, 중(重)전차, 구축전차, 자주포 등의 비율 및 Tier (전차의 등급을 말합니다.)는 양팀간 맞춰.. 더보기
Wall-E !!?!! Sci-Fi 리볼텍 시리즈 중에서 Pixar, 디즈니와 손잡고 나오는 시리즈가 있습니다...그 중에서 Wall-E를 샀습니다만 대략 뽑기 실패군요 - _-; 뭐랄까.. - _- 헐랭이 관절이 2개나 됩니다. 아무튼 하지만 귀여운건 변함없군요... 조형은 나쁜편은 아닙니다. 특히 헤드 부분이나 캐터필러 쪽은 좋은 수준이라고 봐야겠죠 루즈로는 언제나 들고다니는 압축쓰레기 더미와 - _-; EVE와 데이트(- _-) 당시 사용하던 소화기 그리고 지구 재생의 증거!!! 신발....새싹 되겠습니다. 이외에 바퀴벌레 한마리도 있습니다만..찍는걸 까먹었군요...ㅎㅎ 뭐 영화 끝난지 오래되서 나온거라서 좀 그렇지만 이 시즌에 Wall-E를 소유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건 분명하군요 ^^ "이브으와~ ~~~ 이브으와~.. 더보기
Sticky Monster Lab - M4 얼마전 생일선물로 득템한 스티키 몬스터 랩의 4번재 몬스터입니다. -ㅂ- 간략하게 모에화(?)된 슬라임과 그 탑승용 로봇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박스는 이렇습니다. 괴물(?)은 이렇습니다..-ㅂ-;;;;;; 이게 어딜봐서...괴물.. 건네주는 테이프는.... 대략 19금(?) 음...뭐랄까 꽤 재미있는 피규어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그리 작지 않은 크기도 그렇고 그나저나 시리즈 4번째것이면 이 녀석 말고도 더 있단 이야기군요 -_-; 더보기
엘살바도르 COE (Cup of Excellence)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르완다 등 9개국에서 매년 그 나라의 최고의 커피를 뽑는다고 합니다. 뭐랄까... -ㅂ- 커피농장간의 대결 맛대맛? 아무튼 그 중 엘살바도르의 COE를 로스팅하고 시음해봤습니다. 오..맛있네요..-ㅂ- 로스팅과정에서 재미있던 것은 다른 생두보다 채프가 초반부터 매우 깔끔하게 벗겨지는게 특이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 맛 자체도 로스팅 정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매끄럽게 넘어가는게 아주 맘에 듭니다. 500g 샀는데... 500g 더 살까 -_-? 더보기
파울라너 전용잔 Get...-ㅂ- 맥주라는 것을 마신다는 행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맥주이며 그 다음은 맥주를 먹는 온도 그리고 그 다음은 바로 "전용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궁합이 맞는 안주같은건 사실 맥주 한 잔 먹으면서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이래저래 없다면 그냥 없이 먹어도 되니까요.. 아무튼 이 전용잔... 세계 유수의 맥주회사들은 자신의 맥주에 맞는 그 맥주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전용잔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나라 맥주들은 역시...아직은...멀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마트에서 집어온 이녀석... 옥토버페스트 기념 파울라너 3+1 셋트입니다. 500ml 캔과 유리잔이 아닌 도자기잔이 들어있는데... (들고가기 편하게 3+1 팩은 손잡이가 있는 상자입니다.) 생각보다 크군요...그.. 더보기
백은의 기사 - Schpertor K.O.G 도착 언제나처럼 복국수에 예약한 물건은 그 도착 시기를 까먹기 쉽상이어서 집에 도착해보니 커다란 박스하나가 와 있었습니다. -ㅂ- 그리고 그 박스에서 나온 건 복국수의 IMS 시리즈 5탄... 슈펠터로군요... 박스 디자인은 역시 가장 멋진 활약을 펼쳤던.. 아트로포스를 파티마로서, 메이유 스카의 자카와 싸움을 벌였던 모습을 재현해놨군요... 뭐 금색 부분 사출색상이 궁금했습니다만.. 예상대로 그냥 똥색에 가까운.... ( =_) IMS 4탄이자 3탄의 V-Siren 넵튠과 형제기인 프로미넌스 박스와 비교해봅니다. 높이 차이가 좀 납니다. 뭐 프로미넌스자체도 그닥 중장갑은 아니지만... 그래도 박스차이가 이렇게 나다니!!!! IMS 2탄이었던 블랙나이트와 비교해봐도 역시 프로미넌스 박스는 두께가... 오히려 .. 더보기
Invasion of Alien Bikini 세월이 하 수상하고 마음이 불편하여 출장갔다가 돌아오는 KTX 안에서 영화를 하나 예매했습니다. 오늘은 왠지 말도 안되고 조금은 엉성하더라도 그냥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해서 상영시간표를 뒤지다보니... 적당한 시간대의 영화가 없더군요 그러다 찾은 영화 "Invasion of Alien Bikini" - 에일리언 비키니의 습격.. =_=; 그리하여 대학로 CGV에 도착하니 극장 직원이 "에일리언 비키니 보러오셨나요?" 라고 묻길래...그렇다고 하고 들어가본 상영관에는 온전히 저 혼자 더군요..-ㅂ- 뭐 덕분에 영화관 전세내고 잘 봤습니다..ㅎㅎ 영화보면서 알게된건데 예전 "KBS - 남자의 자격"에서 김성민(지금은 마약투여로..-ㅂ-)씨가 독립영화 출연을 해줬던 바로 그 영화더군요... 뭐 사실.. 더보기
The Rise of Planet of the Apes. 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한편. 영화의 제목은 The Rise of Planet of the Apes Planet of the Apes(국내 개봉명 혹성탈출, 1968년작)의 프리퀄로서 왜 유인원들의 세상이 되었는지에 대한, 그리고 그 유인원들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지능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를 꽤나 그럴듯한 이야기로 풀어나갔다. 뭐 영화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되니 영화는 이쯤에서 ... 단 시저라는 디지털 캐릭터를 연기한 앤디 서키스 (이양반은 골룸.킹콩에 이어서 이젠 침팬지에까지 도전..-ㅂ-)의 표현력은 역시 명불허전...-ㅂ-b 저...침팬지의 영혼이 빙의된 듯 한 걸음걸이!!! 영화는 영등포 CGV 스타리움에서 봤는데...그냥 적당한 디지털 상영관에서 보는것을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