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30주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흙...이런 사진이라도... 허구헌날 야근이니 사진 찍을 일도 요원합니다. E-P1도 들고다니긴 하지만 동선이 고정된 지금에서야 가끔 좋은 사진이 나올 뿐 평소엔 먹는 음식외엔 찍을 것 도 없습니다만... 아무튼 그렇다고 기계란 것이 써먹지 않으면 오히려 고장이 더 잘나는 법이기에 그런 핑계로 일단 기계를 써봅니다..(응?) 체코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입니다. 살짝 쌉싸름한 성향에 뒷 맛이 좀 남는 편입니다. 하이네켄처럼 깔끔하거나 아사히처럼 부드럽지 않은 좀 더 거친 맛이라고 평가하고 싶군요..뭐 사실 그닥 즐기는 맥주는 아닙니다..-ㅂ-a 응???? 어느덧 맥주에서 건프라로 이어지는군요... 뭐 그간 새로 만든것도 산것도 없어서 일전에 만들어둔 HG 건담 30주년 킷을 꺼내서 몇 장 담아봅니다. 일단 머리와 팔을 뽑고.... 라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