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근길 프로젝트 룸이 명동(정확히는 소공동)에 있어서 저녁 늦은 시간의 퇴근길에 명동근처를 지나가다 보면 낮에 봤던 그 많은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갔는지 싶다. 뭐 물론 다들 어딘가에 모여서 왁자지껄 떠들던가 아니면 집에서 쉬고들 있겠지 덕분에 한가해진 파인더 안의 풍경이란 건 역시 찍어본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이다. 아직 한번도 가본적 없는 도넛 플랜트 아마도 앞으로도 가볼 일은 없을 것 같다. 기왕이면 "공장"이라는 이름보다는 다른 이름이 더 땡기기 때문에... 투썸플레이스. 가끔 가보게 되는 곳 데코레이션은 정말 멋지지만 데코레이션 만큼의 커피 맛은 아닌것 같다. 스타벅스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다만 요즘은 드립메뉴가 생겨서 갈 일이 있을땐 드립메뉴 + 쇼트 사이즈로 먹곤한다. 커피빈 비싸다.. 더보기 2008.11.21 야경 @명동 날이 추워져서 살짝 담기 힘들었습니다. 자켓에 후드티 만으론 버티기 힘들더라는.... 아참 사진은 클릭해야 제 크기로 보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