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ctorial/gossip

퇴근길




프로젝트 룸이 명동(정확히는 소공동)에 있어서
저녁 늦은 시간의 퇴근길에 명동근처를 지나가다 보면
낮에 봤던 그 많은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갔는지 싶다.

뭐 물론 다들 어딘가에 모여서 왁자지껄 떠들던가
아니면 집에서 쉬고들 있겠지

덕분에 한가해진 파인더 안의 풍경이란 건
역시 찍어본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이다.


아직 한번도 가본적 없는 도넛 플랜트
아마도 앞으로도 가볼 일은 없을 것 같다.
기왕이면 "공장"이라는 이름보다는 다른 이름이 더 땡기기 때문에...



투썸플레이스.
가끔 가보게 되는 곳
데코레이션은 정말 멋지지만 데코레이션 만큼의 커피 맛은 아닌것 같다.


스타벅스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다만

요즘은 드립메뉴가 생겨서 갈 일이 있을땐 드립메뉴 + 쇼트 사이즈로 먹곤한다.



커피빈
비싸다. 하지만 확실히 스타벅스보단 괜찮긴 하다.
단지 그것 뿐이지만

어째 사진 찍은게 전부 다 커피집인지는 모를일이지만 - _-;;;;;


사실은 게스광고사진은 좀 더 크게 찍고 싶었다구....







뱀다리
1. 뭐 아무튼 이어지는 2주간의 주말을 대비해서 카메라 청소도 마쳤겠다... -ㅂ-
2. 신나게 찍어볼 일만 남았다는...


'Pictorial >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로 남정네들에게 고함  (1) 2009.07.11
바탕화면을 이렇게 바꿔볼까.. - _-a  (0) 2009.07.03
그러니까...언제부터였을까  (0) 2009.05.19
5.18  (0) 2009.05.18
사진 편집? 변환?  (0) 2009.05.07
2009.01.31 서울  (1) 2009.02.01
경계...  (0) 2009.01.21
The Swell Season 공연  (0) 2009.01.19
2008 사진 정리  (0) 2008.12.21
MBTI 테스트  (1)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