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상식을 외쳤을뿐인데
수많은 사람들이
비상식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한 날
상식을 외치던 분들의 후예들은
오늘도 어렵게 어렵게 상식을 외치지만
비상식을 몸으로 보여주던 것들은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이 시대의 양심
이 시대의 공복
이 시대의 법관
이 시대의 학생
이 시대의 시민
저 역시 먹고살기는 힘들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언젠가
그 때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해봐야
소용없는 법입니다.
친일 청산을
역사바로잡기를 하려면
먼저 근현대사 부터 잡아야 합니다.
근현대사를 쥐고있는 저 29만원 추종자 일당들이 있는 한
친일 청산도 요원한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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