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앙코르와트 여행기 다시 적기 1 2005년 6월에 갔던 앙코르와트' 그 여행기를 다시 적어야만 하는 것은 솔직히 예전에 스스로 지워버린 블로그의 기록이 사라져버렸다는 것에 기인한다고 해도 다름이 아니다. 덕분에 지워진 기록만큼이나 지워져버린 사진들 게다가 몇번의 디스크 에러덕분에 사라져버린 사진들....에 대한 안타까움만 더 커져갈 뿐이다. 다시금 생각나는 이름들 혜진님, 진우님, 재준님 그리고 Mr.살리 모두 현지에서 만난 여행친구와 우리의 든든한 택시운전사 ^^ 천천히 하지만 간략하게 그 여행을 되새겨 본다. 앙코르와트 유적군을 여행하기 위해서 모든 여행자들은 시엠리업 시내에 여장을 풀게된다. 초행길, 게다가 일행도 없이 혼자서 출발한 여행 시엠리업 공항에 도착했을때 가이드 마저 지각을 해버린 상황..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만만디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