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B군의 오늘 행적 오늘도 모 모듈의 말썽을 겪고 게다가 선자리에 대한 연락의 압뷁을 받으면서 B군은 술을 한잔(?) 했습니다. 향한 곳은 동대문의 양꼬치 집 중 하나 일단 칭따오를 시켜봅니다. 그리고 양꼬치도 시켜봅니다. 화덕에 올려져서 잘 익혀집니다. (물론 언제나 태워먹긴 합니다만 - _-) 아~ 너무 탔어요.... ㅡ _ㅡ 아울러 갈비도 시켜봅니다. 생각한것과는 조금 형태가 틀리고 간이 셌지만 그래도 실한 갈비가 나옵니다. 어느덧 칭따오가 두 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차는 여기에서 끝났습니다. 그리고 2차를 갑니다 2차의 메뉴는 돼지곱창입니다. 당면과 야채, 특히 깻잎과 들깨야말로 곱창볶음에 있어선 필수 불가결할따름입니다. 그저 쳐묵쳐묵일 따름입니다. 소주 1병을 마시고 다시 이어지는 3차 창신동에서 숭인동으로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