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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

여름이니까~~~아이스 더치~~~ 여름이니까~~ 아이스 더치~~ 여름엔~~~아이스 더치~~~ 한방울..한방울 모아서 어느새 1리터 = _=/ 2일 정도 숙성된 더치커피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스타벅스 더블 샷 글라스와 모닌 바닐라 시럽을 준비해봅니다. 샷 글라스에 모닌 시럽을 넣어봅니다. 그리고 커피를 콸콸콸~~ 그담엔 먹어주는 일 뿐이죠..하핫.. 이로서 에티오피아 이가체프는 모두 더치로 만들었고 콜롬비아 슈프리모도 더치로 만들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그냥 커피라면 더치는 T.O.P 더보기
뼈...입니다.. 세상에 돼지 등뼈를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감자탕이 그 중 으뜸스러운 방법임에는 분명합니다..ㅎㅎ 거기에 더해서 요즘은 등뼈찜도 있긴하죠 어제 등뼈를 바베큐형태로 오븐에 구운녀석을 먹어봤습니다. 네 이렇게 나오는군요..-ㅂ- 커다란 그릇에 약간의 가니쉬(버섯, 양파, 파인애플, 가래떡)과 함께 데리야끼 소스와 같이 나옵니다. 이건 세트 메뉴에 있던 살구막걸리..-ㅂ- 맛은 미묘합니다. 이런건 좀....자세히 찍어줘야합니다. 맛은 일반적인 립과 비슷합니다만 (뼈에 붙은 고기니...^^;) 등뼈를 뜯는 불편함이 좀 더 있습니다. 아무튼 2차로 사케집에서 또 한잔....-ㅂ- 이래저래 술은 잘 들어갑니다만.. 요즘 술값이 엥겔지수의 70%를 차지하는듯..-_-;; 더보기
사마르칸트 - 동대문 운동장 근처의 샤슬릭 얼마전 봄다방에 주바리님이 올리신 동대문 운동장역 근처의 사마르칸트에 다녀왔습니다. 양고기로 샤슬릭이란 음식을 먹을 수 있다길래 고고싱..-ㅂ-; 아...간만에 가본 그 동네는 서울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우즈베키스탄 그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란..-ㅂ-; 간판의 80%가 러시아어로 되어있... 뭐 아무튼 목적은 쳐묵쳐묵... 남정네 4명이서 할 일이라곤 술을 벌컥벌컥, 고기를 쳐묵쳐묵 외에 또 뭐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주바리님의 선행 탐험기(?)가 있어서 메뉴나 맥주를 고르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ㅋ 일단 발치카 맥주 No.7입니다. 5.7도 라는군요 ^^: 맛은 꽤 좋습니다. 어느면에선 칼스버그 같은 느낌도 있더군요. 토마토 샐러드도 시켜봅니다. 이건 기본으로 주는 빵입니다. 짭쪼름한게...술 .. 더보기
광화문. 3년은 더 된일이었지만 그 전의 광화문을 찍을때마다 느꼈던 묘한 위화감 목조건물의 단청과는 달랐던 그 느낌은 광화문 해체 직전에 접했던 하나의 글을 통해서 해소되게 되었죠.. 그 전의 광화문은 콘크리트로 지어진 석조 =_=; 건물이었다는 것을 말이죠 돌에 단청색을 칠해놓으니 나무와는 느낌이 달랐던거죠.. 오늘 그 광화문이 다시 복원되어서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몇 몇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아무튼.. 복원된 광화문을 보면 예전 석축부분들이 새로운 부분과 섞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건 두 부분이 서로 너무 다른 느낌을 준다는 거죠.. 적당히 처리를 해서 위화감이 없도록 했으면 좋았을텐데..싶지만 서울의 공기오염을 생각해보자면 얼마 지나지 않아 비슷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_=; .. 더보기
애쓴다... - _-; 오늘 간만에 제 블로그 유입경로를 좀 살펴보던 중 늘상보던 다음/네이버 링크들이 아닌 요상한 링크를 발견했습니다. www.cutekimchi.com/2010/08/credits.html 네...일단 큐트김치라..뭔가 냄새가 야리꾸리하단 말이죠... 링크를 타고 가봅니다. 이런이런.... 제 블로그 말고도 여러 블로그의 주소가 나와있군요.. 그리고 매우 자랑스럽게도... 자기가 보유한 수많은 사진들이...제 3자의 사이트에서 가져오고 있다고 써놨군요.. 오리지날을 소유한 자들의 힘든작업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라고 써놓기도 했군요... 그리고 하단에 보면 @Photographer : If I use your photos but i didn't list your site here, please leave a .. 더보기
Jack!! 오프라인에서 사면 비싸단거 알고있지만 뭐 이번엔 불가항력이죠... Sci-Fi 리볼텍 시리즈 중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잭' 입니다. 패키지는 한 번 열어볼 수 있는 겉 뚜겅이 있는 상태로 뚜껑을 열면 루즈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구성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받침대, 추가 얼굴 4종, 추가 손 3종, 이름판..그리고 잭 본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받침대(이자 배경인)를 조립해봅니다. 펌킨헤드와 행맨이 적절하게 조화된 모습입니다. 조립을 마치고 잭을 올려봅니다. 저 미칠듯 호리호리한 몸매!!! 대체로 리볼텍 관절은 좀 헐겁게 느껴지고 발바닥도 작아서 혼자 세우기엔 좀 버겁습니다. 역시 받침대가 있어야.... 대충의 디테일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파팅라인은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도색 상.. 더보기
의미없이 올려보는 지향냥 사진... 그냥 간만에 예전 사진보관 폴더에서 미변환된 RAW 파일 꺼내서 변환해보고 맘에 드는거 몇 장 올려봅니다..ㅋ 사실..이 표정이 괜찮아 보여서 =ㅂ= 뱀다리 1. 변환하지 않은 사진들이 아직도 한가득..-ㅂ-; 더보기
간만의 포스팅 인셉션 2회차 관람 후 왕십리역에서 담다. 날이 더워서인지 이래저래 사진찍는일이 줄어드는군요 - _-; 하지만 역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재미있는 행위임에 분명합니다. 스튜디오 촬영같은건 좀 시원하려나요...ㅎㅎ 더보기
복불복... 집에 도착하니 얼마전 스터프와 펀샵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복불복 박스배송이 왔더군요. 일단 뭐 당연히 젠하이저 이어폰은 들어있고요..-ㅂ-; 중요한 복.불.복!!! 그것은 무엇이 왔느냐 하면... 네...매우 펀샵스러운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ㅂ-? 분명 Magnifier라고 되어있습니다. 네..확.대.경이죠..게다가 LED로 불도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만... 1.5X 확대.....라는 건 확대를 한것도 아닌것도 아닌...상태죠.. 뭐랄까 쓸모있을것 같으면서도 왠지 사용해보면 그렇지도 않은...물건이 많은 펀샵스러운 그런 물건이라는 생각입니다...ㅋㅋ (이 시점에 닥존의 신기루 쟁반이었나? 뭐 그게 생각나는군요) 14달라 95센트....지금 시세론 얼마인걸까요? 한 2만원 정도 .. 더보기
결국 혼자 사게 되는것이다.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듯 땡기는 놈이 사는것이다 지름에 있어서 왕도란 결국 품절되기전에 지르는 것일 뿐.... 미야자키 하야오의 잡상노트에 등장하는 악역 1호 입니다. 표지의 돼지 병사들을 물론 포함되어있죠 약간의 지느러미들도 보이고 통짜이고 스케일이 스케일인지라 인형의 몰드는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차량의 몰드는 수준급..-ㅂ- 제품 수급이 불안정한 녀석이어서 들어왔을때 냉큼 지르긴 했습니다만..-ㅂ-;;;;; 출혈이 크군요..게다가 언제만들지도 미정.... 그리고 겸사겸사 지른 파인몰드제 1/72 (그러니까 악역 1호와 동 스케일) X-Wing 입니다. 이 킷의 백미는 역시 데칼 ^^; 아무튼 보크스 흑기사도 그렇고 지른건 많은데 언제 만들지는 미정..미정...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