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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

간단한 자축연 6월 2일 지방선거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시장/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및 기초단체장과 교육감, 교육위원들 모두 민의의 반영이 잘 되었으리라 생각하고 미리 경기도지사 유시민님과 서울시장 한명숙님을 축하하기 위한 자축연을 해봅니다. 보드카와 탄산수, 복분자 액기스를 준비합니다. 지거와 세이커는 선택적입니다만.... 지거에 보드카를 절반 정도 따릅니다. 몇 ml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복분자를 보드카의 1.5배가 되도록 지거에 가득차게 따릅니다. 뭐 별거 있나요. 세이커에 두 녀석을 넣습니다. 아 물론 얼음을 먼저 채우고요 세이커를 닫고 흔들어줍니다..-ㅂ- 쉐이크 잇 베이베~~ 쉐이킹이 끝난 내용물을 컵에 따릅니다. 얼음은 필수죠 그리고 그 위에 탄산수를 부어줍니다. 잘 섞이진 않습니다. ^.. 더보기
2010 KSRC 2전 - 송지나 님 간만에 담아보는 송지나 님...은 아니고요(지난번 P&I에서도 담긴했으니) 그냥 야외에서 담아보는게 오랬만인것 같습니다. -ㅂ- 원래 하체가 좀 있으신 편이라고 봅니다. 같은 모델들 중에선...^^a (아니죠... 뭐 사실 요즘 이래저래 마른 사람들이 너무 많은겁니다 - _-!!!!) 아무튼 뭐 간만에 담은 것 치곤 실패한 사진이 많군요 - _-) 더보기
2010 KSRC 2전 - 주다하 님 오늘의 다하냥은 서킷에서의 자켓모습보단 그냥 평상복(?)같은 모습이 더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ㅂ- 사진은 발로..찍고(RAW) 돌아와서 손으로 만져줬습니다.(노출 보정) 역시 참 잘 웃습니다. -ㅂ- 약간 정색한 표정보단... 역시 웃는게 좋죠 그래서 웃는얼굴에 침 못뱉... (아니지...뱉을 수 있어...가카에겐 -_-+) 월요일이 1시간 정도 남았는데 월요일에도 이렇게 활짝~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더보기
KSRC 2전... 날이 느므느므 더워서 그냥 좀 찍다가 코엑스 가서 유니클로에서 폴로티하나 사서 들어왔습니다. 레이싱 기준으론 거북이 경주 & 여성부 대회(대림 여성 패션전) 정도만 보고왔네요. KSRC의 단점이라면 역시..그늘은 있지만 수요가 부족하고 - _-; 탄천 경기장이 좀 좁다는 것이죠.. 그늘의 숫자가 적어도 경기장이 넓다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말이죠 여성 패션전은 여자선수가 스쿠터를 다양한 복장 (코스프레죠..일종의)을 착용하고 서킷을 주행하는 경기입니다. 월드컵 시즌은 시즌입니다. 노출도가 좀 있으신 선수도 있고..-ㅂ- 스페이드 병사와 피...카츄도 있습니다... ( - _) 하긴 용인 서킷에서 슈퍼레이스에 패닝샷 + 모델샷 찍으러 갈때도 더위와, 목마름에 시달렸고 결과는 양 팔이 벌겋게 익어버리는 거였는데.. 더보기
이거슨 독백 세상엔 가끔 되도않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어디까지나 제 시선에 의한 '판단'이고 그쪽은 제 생각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요.. - _-; 뭐 이쯤되면 사실 알 수 있는겁니다. 차라리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게 좋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죠. 내 평생 '한나라당'에 연관된 정치인을 뽑아줄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까요 ^^ 더보기
Desire로 실내에서 사진 찍어보기 Desire의 스펙상 카메라는 이렇습니다. 5 백만화소 컬러 카메라 얼굴 감지 기능 자동 초점 및 플래시 와이드 스크린 사진 캡처 지오태깅(Geo Tagging) 네...이대로만 본다면 나쁘진 않습니다만.. 뭐 결국 렌즈의 한계가 있으므로 그닥 기대가 되진 않습니다. 특히나...자동 플래시라는건 정말 질색이어서...=.= 디자이어의 카메라 기능은 카메라 + 캠코더이고 그 중에서 카메라 메뉴는 크게 밝기 조절, 대비-채도-선명도 조절, 색상(세피아, 흑백 등) 그리고 화이트밸런스, ISO, 해상도 (최대 2592x1552), 화면비율, 화질 등을 조절하는 메뉴로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셀프타이머도 있던데..이걸 어디에 거치하고 셀카를 -_-;;;;) 촬영메뉴를 보면 다행스럽게도 플래시 온/오프를 조절할 수.. 더보기
욕망이라는 이름의 핸드폰 그럭저럭 사용하던 미라지군의 오작동 + 어쩔 수 없는 데이터 초기화 크리를 겪고난 뒤 어차피 사려했던 욕망에 충실하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그냥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욕망'이라는 핸드폰을 말이죠..-ㅂ- HTC Desire 입니다.. 현재 케이스는 젤리케이스 -ㅂ- 아직 필름은 미부착입니다만...조만간 퓨플이나 하나 사다 붙여봐야죠. 데이터 및 충전용 마이크로 usb 케이블은 하나 뿐이어서 사무실에 놓아둘 것으로 하나 더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대기상태 화면입니다. 기본 홈 화면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폰의 구성입니다. 상단은 Sense UI가 적용된 날씨가 보이는군요 응용프로그램 목록입니다. Peep 과 twitter 처럼 이래저래 앱을 설치하다보면 서로 같은 기능을 하는 앱이 모두 설치되는.. 더보기
복국수 밧슈 도착하다. 오전에 일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날아온 문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CJ택배입니다. 경비실에 물건 맡겨뒀습니다. ... 택배...택배라... 요근래 집으로 택배를 보내게 한게 없는데..왠 택배지?란 생각에 기사님께 연락을 해봤으나....품명을 이야기하시는데 잘 못알아 듣겠더군요..-ㅂ- 나중에 달롱넷에 가보니... 아...이 녀석이 온거구나 싶었죠. 예약을 해놓고도 언제올지 기약없어서 신경까지 꺼뒀던 녀석.. 복국수의 밧슈 더 블랙나이트입니다..-ㅂ- (요즘은 뱃시..라고 하는 모양이군요. 그래도 전 밧슈입니다. 모터헤드이전에 헤비메탈 시대때부터) 대략 중후함의 포스가 철철 넘쳐나는 박스아트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간만에 페담이 출연합니다. 박스 큽니다. 표준 MG 박스보다 훨씬 큽니다. 박스크기는 MG .. 더보기
안산에서 바라보다. 여기서 안산은 경기도 안산이 아니라 서대문구청 뒷편의 안산입니다..-ㅂ- 지난번에 바리바리 올라갔을땐 시정도 않좋고 먼지도 가득했는데 오늘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네요..-ㅂ- 단지..땀뻘뻘흘리고 올라갔더니 살짝 춥더란... 이건 좀 더 이른 사진입니다. 살짝 어두워지기 시작할 때.. 안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남산에서 바라보는 정반대 +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기 63빌딩도 보이네요 올라갈때의 고생이 시원한 풍광으로 금방 잊혀지는 곳...안산이었습니다.-ㅂ- 뱀다리 1. 새로산 후레쉬덕에 편하게 내려왔습니다. 2. 아무래도 제 5D에 핫 픽셀이 있는 모양입니다. (뭐... =_= 60초 이상 장 노출이기도 했지만요) 더보기
모터쇼에서 모델 사진 찍어서 기분좋을때... 잘 밤에 잠 안자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 _-; 콕 찝어서 모터쇼가 아니더라도 인물사진 찍을때, 찍고나서 확인할때 기분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망했다고 생각한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왔을때. - 이번 P&I의 삼성 부스의 메인 스테이지는 빛이 좀 강한데다가 지성냥처럼 인기있는 모델은 주변 플래시 광량이 장난이 아니죠...그래서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몇 장 쓸만한게 있더라 이거죠 -ㅂ- 2. 완전 망친건데.... 그냥 저냥 리사이즈하니 볼만한 경우 - 사실 원본은 좀 어둡고, 흐리멍텅한 사진입니다만... 밝기 보정을 좀 하고 대충 리사이즈하니 흐리멍텅한 기운이 오히려 약간 뽀샤시 효과가 난다고 생각되서 ...게시용으론 쓸만하네 싶어진 경우입니다. 3. 그 모델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