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re 바탕화면 바꿈질..-ㅂ-

안드로이드 계열 폰들이야 뭐 다 되는거고 - _-;;;;;
아이폰도 iOS4와 탈옥의 경우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물론 윈모폰도 가능합니다)


디자이어의 경우(다른 안드로이드폰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좌우 스크롤을 고려해서
기본해상도를 가로로 두개 겹친 960X800의 사이즈로 바탕화면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가진 사진 중 몇장을 바탕화면으로 리사이즈 & 크롭하고 적용을 해봤습니다.


일단 체르맛에서 본 마테호른 (역시 여행사진이 이럴땐 좋습니다..ㅋㅋ)

리기에서 내려오던 길에 본 성당(교회?)

윗 사진에 비하면 좌측으로 좀 더 이동한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바탕화면 7개 영역중 윗 사진은 정가운데, 아래사진은 바로 그 왼쪽 옆의 영역에 배치된 상황입니다.

루체른의 빈사의 사자상...
역시 메인 화면 기준으로 바탕화면이 보이도록 사진을 잘 크롭하는게 중요하군요..
이건 좀 에러..-ㅂ-

취리히 시내, 아침 풍경

스위스의 스타벅스,
역시 어디가나 된장남의 향기를 풍겨줘야....쿨럭

율양 사진으로도 해봤는데
제가 찍은 레이싱 모델 사진 중 전신을 멀리서 잡은게 별로 없어서 -ㅂ-
역시 바탕화면으로 쓰면 좀 이상하긴 하군요 ^^ (이래저래 가리는게 많아서 바탕화면에 두고 보려는 의미가 퇴색합니다)

쏘울로도 해보고..-ㅂ-

폴쉐도 피해갈 순 없습니다.

그리고 캐빠인 캐캐캐 대령으로서
사고싶은 오두막을 빼놓을 순 없죠..-ㅂ-

결국 스마트 폰을 남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자신의 손에 맞는 위치에 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바탕화면을 걸고 사용하면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그래서 전

바탕화면을 자가 생산합니다.... ( - _)




뱀다리
1. 전원 소모를 줄이기 위해선 바탕화면을 어두운(검정색) 색으로 하는게 좋긴 하다더군요 ^^
2. 한가지 아쉬운건, 디자이어용 바탕화면 항목에 추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갤러리에서 선택해서 등록하고 있어서, 매번 바꾸려면 다시 선택을 해야합니다.
   디자이어용 바탕화면 항목은 목록형태로 선택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