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택식물원 - 1 낙관을 바꿔봤는데... 곧 티스토리 주소가 들어가게 한번 더 바꿔야 겠다...ㅡ.ㅡ 더보기 마음을 달래다. 마음을 달래보려 간 곳 사진을 찍으면 마음이 정리될거라고 믿었던 곳 전날의 숙취는 허기진 뱃속에 물 외에는 아무것도 허락하지 않았지만 나를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던 곳에서 마음을 달래보려고 한 계획은 어디까지나 "어설픈 자기 합리화" 일뿐이다. 생각을 하는 것도 나 그 생각에 아파하는 것도 나 그 생각을 잊지 못하는 것도 나 이므로 더보기 Where should I go? 길이 보인다고 다 내가 갈 수 있는것은 아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곳에 길이 없는 것도 아니겠지만 지금의 내겐 그 길을 가릴 "마음"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게 아마도 남아있는 문제겠지.. 더보기 밀양 가슴이 아픈건 각자 느끼는 아픔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잘 드는 칼이 있다면 심장부터 도려내버리고 싶다. 지금의 나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마음이... 왜 나는...항상 더보기 오늘은. 그리고 당분간은 울 일밖에 없는것 같다. 내 잘못이지. 더보기 덕수궁 돌담길 비가 조금 내렸던 날. 강한 콘트라스트의 사진을 바라고 그렇게 담았던 날. 정말이지 클리어모드의 이 색감은 매우 강렬하다. 다만 자주쓰면 식상해질뿐...ㅡ_ㅡ;; 풀 프레임 바디와 1.4의 조리개는 몽환적이다. 그래서 좋아한다. ^^ 더보기 남산. 서울 시내에 이런 산이 있다는 것은 분명 축복받은 일이다. 버..버섯..-_-!!!! 더보기 요즘음의 나 점심은 거의 먹지 않고 저녁은 술 또는 굶기로 일관하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뭐랄까.. 사는게 참... 어렵구나 싶은 생활이다. 단지 마음의 문제임을 알지만 의욕상실이란건 여러모로 골치아프다. 의외의 지름질로 기분좋아지는것도 한 순간일 뿐인데..-_- 어찌 이 난관을 해쳐나가야 하는겐지... 더보기 비 내리던 小景 인사동 한 켠. 비 내리던 날 비 내리던 마음 그리고 귀에 흐르던 음악. "한 사람" 더보기 차마시는 뜰. 그리고.. 에 또 그러니까.. 일전에 시계님을 모시고 가려다 실패했던 곳...ㅜ.ㅜ 아무튼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다시 재도전.. 앉은 탁자에는 이렇게 조그마하게 蘭 화분이 있었다. 기왕이면 동양蘭 이었으면 더 좋았겠지 기본안주(응????)로는 호박씨가 나온다. 즉!!!! 앉아서 호박씨 까고 있으란 이야기렸다~ 시킨건 보위차와 국화차... 역시 물이 많은게 장땡이다....ㅡ,.ㅡ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이 자유로움이란.. 머...다만 약간은 장삿속이 보이는 곳이어서 씁슬...ㅎㅎ 그냥 뭐 그런거 신경안쓰면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특히나 가서 비가 오길 바랬었다는~ 왠지 비가오면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이 좋을 것 같았는데... 뭐 내리긴 내렸지만.......차 다 마시고 밖에 나오니까..-_-;;;;;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