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re의 스펙상 카메라는 이렇습니다.
- 5 백만화소 컬러 카메라
- 얼굴 감지 기능
- 자동 초점 및 플래시
- 와이드 스크린 사진 캡처
- 지오태깅(Geo Tagging)
뭐 결국 렌즈의 한계가 있으므로 그닥 기대가 되진 않습니다.
특히나...자동 플래시라는건 정말 질색이어서...=.=
디자이어의 카메라 기능은 카메라 + 캠코더이고 그 중에서 카메라 메뉴는
크게 밝기 조절, 대비-채도-선명도 조절, 색상(세피아, 흑백 등)
그리고 화이트밸런스, ISO, 해상도 (최대 2592x1552), 화면비율, 화질 등을 조절하는 메뉴로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셀프타이머도 있던데..이걸 어디에 거치하고 셀카를 -_-;;;;)
촬영메뉴를 보면 다행스럽게도 플래시 온/오프를 조절할 수 는 있습니다.
그리고 풍경이냐 접사냐를 선택할 수 도 있고요..-ㅂ-
촬영시의 촛점은 잡고자 하는 화면영역을 터치하는것으로 촛점을 잡습니다.
셔터는 중앙의 광학마우스... (하지만 뭐 구조상 들고 찍을 때 손떨림을 전혀 방지할 수 는 없습니다.)
실내 사진은 폰카 특유의 뿌연 느낌이 있습니다. 어쩌면 렌즈부에 제 땀이 묻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그럴거라고 믿기진 않습니다. ㅎㅎ
플래시를 발광하니 정말 엉망입니다.
터치로 촛점을 잡았다한들 찍을 때 흔들리기도 하고요..-ㅂ-
역시 그냥 주광에 찍는게 정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계를 내려놓고
디자이어도 바닥에 붙여놓고 접사를 시도해봅니다.
대충 이정도까진 되네요..-ㅂ-
그럼 이렇게 사진이 별로 후져서 어찌하냐?
라고 한다면
낮에 찍으면 됩니다....란 건 좀 그렇고요..-ㅂ-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은(당연한거지만요) 포토샵 모바일이 있습니다.
그걸로 위 사진을 대충 보정하고, 효과를 줘봤습니다.
나름 깔쌈합니다 +_+
터치 몇 번으로 웹 게시용으론 쓸만할 정도까진 변경이 되는군요..
아무튼 사진도 종종 좀 찍어봐야겠습니다 ^^;
뱀다리
1. 사진은 모두 1280x720 사이즈 원본이고, 포샵 편집본은 글쎄요...몇 바이 몇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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