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뭐 원래대로라면
"서인도제도의 큐라소 섬에서 생산되는 쓴맛이 강한 오렌지 껍질을 럼에 첨가하여
감미를 곁들인 오렌지향이 강한 리큐르"라고 합니다만 일단 제가 산건 단순히 블루 큐라소 시럽입니다.-ㅂ-
리큐르로 하나 시럽에 술섞나 비슷할 것 같고, 큐라소 시럽을 쓴 커피도 있는것 같길래 시럽으로 장만했습니다. - _-;
사는김에 그냥 시럽도 하나 사고요..-ㅂ-
이건 아침먹고 아이스 커피를 내리면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
어마마마께서 똑같은 그전에 드셨던 네소 캡슐 동일하게 사용했었는데 시럽이 바뀐걸 바로 느끼시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저녁 먹고 한잔 만들어봤습니다.
블루 큐라소 시럽 적당량 + 보드카 적당량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소다수로 풀업..-ㅂ-/
휘휘 저어줬습니다만... 컵에 비해서 보드카도 시럽도 양이 적었던 모양입니다.
탄산이 너무 강하더군요...그래도 색은 정말 이쁩니다 ^^
아... 그리고 점심때 데워먹은 카레..-ㅂ-
요즘 카레만드는 사람으로 완전히 당첨되어있어서...ㅎㅎㅎ = _=
역시 카레엔...총각무!!! -ㅂ-
뱀다리
1. 리큐르를 사는게 좋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이쪽이 좀 더 활용이 넓을것 같아서
일단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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