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orial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글을 보면 졸려집니다..... 시작은 일단 '하품'이죠... 그냥 나도 모르게 입이 벌어지고 하품이 나옵니다. 으하암~ 그리고 눈꺼풀이 천근만근 무거워짐을 느끼면서 눈이 감깁니다. 스르륵.... 고개가 픽 하고 옆으로 스러집니다. 목에 힘이 없어지고 자꾸만 눞고 싶어집니다. 늘어지고 늘어집니다. 추~~~~우~~~~~우욱 뭐 아니라면 할 수 없습니다.... ( ㅡ _ㅡ) 더보기 간만의 삼청동 나들이 - 1 뭐 정확히는 북촌 + 삼청동이지만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큰 길가로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예상했기에 골목위주로 다녔고 역시 돌아오는 길에 큰길가에 몰려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잘 생각했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할 정도는 되었습니다만..-.- 아무튼 골목을 돌아다니다 재미난 친구들을 만나서 올려봅니다. "그건 먹는거다냥?" "눈이 그냥 막 감긴다냥~" "하품을 멈출 수 없다냥~" "그게 정말이다냥???" "아...가렵다냥~ 누가 내 욕하는 모양이다냥~" "난 쉬크하다냥~~~" 골목에 서있던 스쿠터 옆의 고양이를 따라가보니 여러마리가 모여서 놀고있더군요..^^ 그냥 길바닥에 자리잡고 앉아서 천천히 담아봤습니다. 어째 오늘 망원을 가지고 가고 싶었는데 무거워서 그냥 매크로만 들고간게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 더보기 주다하 - 콜라쥬 바탕화면용 입니다. 혹여라도 퍼가실때 낙관은 없애지 마시길... -.- 더보기 2010 튜닝쇼 - 다른 사진들 이지만...솔직히 차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가져간 렌즈의 문제도 좀 있고요..ㅎㅎ) 일단 범블비 사진은 빼놓을 수 없으니 - _-; 하지만 이 다음은 츠자 사진뿐입니다. - _- 튜닝된 차량중에서 사진을 찍을 정도로 맘에 드는게 별로 없어서 말이죠... (라고 쓰고 E-P1으로 찍은 차 사진이 별로 맘에 안든다..라고 읽는다) 하지만 뭐 츠자 사진도 다하냥이 90% ㅡ,.ㅡ; 뭐 나머지 사진은 잘 안나왔으니 나중에 B등급 사진 재 변환시에나... ㅡ,.ㅡ 더보기 잊으면 곤란합니다. 이제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잊으면 곤란합니다. ^-^ 더보기 Canon FD 50mm F1.8 with E-P1 아...네 뭐 그렇습니다. 필카로 가지고 있던 AE-1이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기러 가는것 조차 귀찮아진 이 마당에 놀고있는 FD 마운트의 50mm F1.8을 그대로 두고볼 수 없어서 E-P1 용 어댑터를 사다가 달아봤습니다. 뭐 FD 50mm가 그닥 예쁜 렌즈는 아니어서 모양은 그저 그렇습니다..하핫 -ㅂ- 뭐 당연히 조리개 수동 조절에 촛점 수동 맞춤입니다. 노출과 촛점은 뒷면 LCD를 기준으로 확인해야하고요... 대략 최대개방은 이렇습니다. 뭐 F4 정도로 대충 조여주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촛점도 신경써서 맞추면 이정도는 되고요 -ㅂ- 인물사진을 날려서 찍어봤습니다만 - _- 플래시도 없이 찍은거여서..하핫 살짝 소프트 한게 아니라... 흔들린겁니다 ㅡ,.ㅡ; 나머지는 그냥 사진만 주르륵 올려봅니.. 더보기 2010 튜닝쇼 - 다하냥 여전히 보기 좋은 미소 그리고 시원시원한 몸매 *=_=* 허나 변환한 사진이 몇장 없으므로 일단.. - _-; 구구절절 할 설명도 없고 사진만 올라갑니다. 하지만 뭐 전체 부스에서의 충실함은 좀 예전 같지 않았지만 트렌드를 반영하는 "캠핑카" 전시는 나름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더보기 네소 - 디스케일링 킷 사실 디스케일링이란거 북구유럽처럼 물에 석회분이 다량함유된 경우가 아니면 굳이 자주할 필요는 없을것 같긴합니다만 네소를 구매한지 오래되기도 했고 오늘 롯데 백화점에 갈이도 있고해서 - _-; 사왔습니다 네스프레소-디스케일링 킷 박스를 오픈해봅니다. 재생지로 된 용기에 설명서 두 장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액체가 든 봉지가 두 개 있습니다. 뭐 대충 물통에 물 대신 디스케일링 킷을 붓고 돌려주는 것 같습니다만...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직 메뉴얼을 읽지 않아서) 600잔 - 700잔인가 사이에 디스케일링 하라고 되어있다고 하는데 국내 사정에 생수나 정수기물을 사용하신다면 더 사용량이 많아도 될 것 같긴하네요 일단 전 집에 사놓은 캡슐의 2/3을 먹게되면 그때 한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 더보기 간만의 사가루 참치.. 뭐 예약을 하지 않고 간게 실수라면 실수 - _- 결국 쳐묵쳐묵을 하기위해서 장시간(?)의 기다림을 지나서 입장하게 되었던거죠.. "오늘은 어떤 걸로?" "늘상 먹던 걸로... " 라고 할 정도의 배포는 없습니다. 아무튼 "특" 세트로 시켜봅니다. 장기간의 기다림에 대한 무마(?)로서 일단 썰려나오는 참치들.. 사진기를 들이대니 데코레이션을 못했다는 실장님의 이야기를 한귀로 흘려들으면서 일단 쳐묵쳐묵일 따름입니다... 그렇게 한 접시를 일단 해치우고 뱃속을 좀 진정 시킨 뒤 다시 채워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제 좀 나름 정리되어서 접시를 다시 채워줍니다. 뱃살의 기름기가 좌르르르 합니다요.... 그저 열심히 쳐묵쳐묵... 쳐묵쳐묵... 쳐묵쳐묵... 그리고 튀김과 마끼로 마무리... 뭐 맛난거 먹는데 이런저.. 더보기 Citizen BL8000-54L 몇 년 전인가 선물 받았던 Timex 시계의 뒷판이 부식되고 - _-;;;;; 요즘따라 배터리도 갈아줘야 하는 타이밍도 점점 더 빨라지던 와중에 사실 악세사리라고는 시계외엔 하고다니는게 없는 저로선 이번에야말로 "배터리 갈아끼울 걱정이 없는" 시계를 사고싶었다지요. 그래서 처음엔 무리하더라도 오토매틱으로 가자!!!! 라고 생각해서 Hamilton JazzMaster에서 스켈레톤 방식의 오토매틱을 살까 했으나 역시 현실은 "돈"에 걸려있더란거죠 그래서 Seiko Kinetic 도 생각을 하다가 결국 Citizen의 Eco-Drive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ㅂ- 뭐 세상이 다 그런거죠 시계는 Citizen Eco-Drive 모델 중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이 있는 BL8000-54L 입니다. 2100년까지는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