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ctorial

봄다방 2010년 첫 정모(?) 이번 봄다방 정모는 겸사겸사해서 스가타모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조프모임도 같이 병행되었지만요... 일단 시작은 빈 그릇부터... ( - _-)/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음식을 낚아대는 곰X 님.. ( ㅡ_-)/  사실 봄다방 정모라는 것이 말이죠.. 일단 먹는게 중요하죠, 먹는게.... 회건 술이건 .... 와인도 한잔 해봅니다.. =_= (사실 제가 앉은 테이블에 음식나오기전이었지요) 광어의 퀭한 눈동자... ( 삶아도 좋고 튀겨도 좋지만 제발 회를 치지는 말아줘~~~ 라고 말하던 남국소년 빠뿌아군의 한 대목이 생각나는군요) 모듬회는 좋았습니다. 특히 이 도미가 좋았습니다. (네 전 비싼게 좋아요 - _-) 예상외로 맛있었던 가자미 튀김( 맞나요 =_=?) 뼈째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더보기
홍대 - 스가타모리 DP회원인 쿨디님이 홍대에 오픈한 가게인 스가타모리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차피 일식집이라곤 참치횟집 제외하면, 한번 정도밖에 가보질 않아서 캐쥬얼 일식집이란게 "이런것이다" 라고 정의할 정도는 아니지만요..ㅎㅎ 뭐 아무튼 정작 스가타모리에 갔더니 쿨디님은 일찍 퇴근을 해서 자리에 없더라는 ㅡ,.ㅡ;;;;; 무엇을 시켜서 먹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저녁겸해서 먹어야 해서 고르고, 술안주로는 잘 안먹어서 평소에는 잘 시켜먹을 것 같은 것... 참치 스테이크였습니다. ㅡ,.ㅡ! 그리고 기린 이치방 한 병 스가타모리 전경입니다. 조금은 골목 안쪽이어서 가정집같은 분위기로군요 ^^ 의미 불명의 간장(?) 종지 샷.. 등 긁는 고등어 기본 찬으로 나오는 샐러드 + 죽입니다. 죽은 쌀알이 몽실몽실한게 식감이 좋았습니다.. 더보기
自愧 결국 부끄러울 따름이다. 모든게.. 후우.... 더보기
V Gundam Ver.Ka 참으로 간만의 프라질 & 역시나 그냥 조립 후 먹선 + 마감질이군요 -.- 변신형 기체인탓인지 원래 설계가 그런건지.. 목이 좀 잘 내려가는 편이어서... - _- ;; 남자라면 등!!! 어설픈 액션.. -_- 주먹쥔 손의 디테일은 좋지만 손이 교체형이다보니 이거저거 쥐어주기 귀찮아서 그냥 주먹대장으로 끝입니다. 달롱식 가동률 테스트 1/100 사이즈 MG의 굴욕... 1/144 누 건담보다 작습니다..-ㅂ- 크로스본과는 비슷비슷한데...약간 더 작습니다. 롱다리 유니콘에겐..... 다리길이 밖에 안되는군요... ( - _-) 아무튼 뭐 아기자기하니 좋은데 포즈를 취하는데 난점이 좀 있고 허리가 안돌아가고, 다리가 좀 잘빠진다는게 단점이군요..-.- 더보기
신년 계획이라면 신년 계획. 나잇살 먹을때마다 느끼는 건 해가 갈 수록 날이 갈 수록 위기감이 커져간다는 것 그것이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건강도, 직장도, 인간관계도 모두 다 삐걱거리는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뭐 돌아보자면 결국 다 스스로의 부족함과 부덕함에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ㅡ,.ㅡa 사실 올해는 많은 것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쉬고 싶은 한 해일 따름인데 어째 벌써부터 그런 제 생각과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올해는 조금 뭔가를 정리하는 해가 되어야만 한다는게 현재의 제 생각이죠 생각만 한다고해서 달라지는 건 없을테니 어느 정도 행동도 하긴 해야겠지만요 그래서 올해는 어느정도 '선' 자리도 나가볼 생각입니다. 인연이란거 어차피 정해져있고, 만날 사람은 .. 더보기
달력을 받았습니다. 택배 올 것이 없던 오늘 갑작스런 택배아저씨의 연락을 받고 사무실에서 받아본 뒤 봉투를 열어보니.... 아래와 같은 물건이 있었습니다. 네 티스토리에서 준 달력입니다. 정확히는 티스토리에서 진행한 달력 만들기 이벤트에 접수(?)한 사람에게 주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배송지 입력했더니 잘 오는군요..-ㅂ- 물론 제 사진은 당첨(?)되지 않았습니다..하핫 박스는 밀봉되어있어서 뜯는 맛이 있습니다. 열어보니 탁상 달력이군요 12장의 사진에 대한 서머리도 함께... 한장은 사진 다른쪽은 작은 사진 + 숫자부의 구성입니다. 사진이 있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광택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달력이 공짜로 생겼습니다...하핫!! 더보기
2009 사진 정리 매년하는 포스팅이지만 -_- 올해는 특별히!!!! 정말로!!!! 볼만한 사진이 없군요 OTL... 1. 2009.04.11 - 2009 P&I - 최지향님 2. 2009.04.19 - 조카 울다. 3. 2009.05.17 - 탄천 스쿠터 레이싱 4. 2009.05.17 - 탄천 스쿠터 레이싱 - 서유진 님 5. 2009.05.24 - 조계사 - 故 노무현 대통령님 빈소 6. 2009.05.24 - 조계사 - 故 노무현 대통령님 빈소 7. 2009.06.20 - 한국전자전 - 전예희 님 9. 2009.07.04 - 2009 SAS - 강유이 님 10. 2009.07.05 - 2009 SAS - 황미희 님 11. 2009.07.18 - 비오던 인사동 12. 2009.08.08 - 해질녘 종로 13. 2009.. 더보기
이것봐요 나가노씨... 유리가면 베르세르크 건담 디 오리진 그리고 FSS 애석하게도 제가 모으고 있는 만화책들 중 결말이 아직 안 난 만화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행본이 1년 넘게 안나오고 있는 베르세르크나 얼마전 겨우 단행본이 나온 유리가면 그리고 곧 단행본이 나올 예저인 건담 디 오리진도 있지만 역시 다시 Reset해서 1,2 권을 내버린 녀석은 이게 유일할 듯.. - _- 마침(?) 예전의 1권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뭐 좌측이 예전 1권, 우측이 이번에 다시 발매된 1권.....이란거야 자명한 이야기. 색이 바랜거야 뭐 어쩔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지만 확실히 인쇄 상태는 신판이 더 좋습니다. (당연한 걸지도) 신판과 구판의 시간의 차이는 무려 12년입니다. ㅡ,.ㅡ;;;;; 12년이면 강산이 변하고도 변하고...저도 20.. 더보기
2009 KOAA Show - 꼴라쥬 늘상 만들어보는 꼴라쥬!!! -ㅂ-!!! 뭐 약간 어두운감도 없잖아 있지만..-_-a 더보기
2009 카페쇼 & 팬시푸드 전시회 일요일 오전에 가려고 했으나 피곤에 쩔은 몸은 쉽게 일어날 기회를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무튼 도착한 COEX 미리 사전등록을 해두었기에 입장은 금방 할 수 있었습니다. " 자네 마음의 준비는 되었는가??? " 이번은 작년에 비하면 부스 하나하나의 크기는 좀 작아진듯 싶기도 하지만 팬시푸드전시회와 같이 열리고 바리스타 경연대회도 여전해서 사람도 북적북적... 줄서서 시음하기도 귀찮을 지경이긴 했습니다. (특히 하와이안 코나..-_-) 누가 그러던가요~ 아프리카 커피에서는 과일향이 난다고~ (감귤이 나는 커피라는 것을 말하는듯 싶군요) 작년에 재밌게 봤던 수동프레소가 있었습니다만 이건 뭐랄까요 캡슐 프레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원리는 분쇄한 커피 또는 파드를 넣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