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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

이씨네 주점... 이름이 명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간판보고 들어가던 집은 아니어서..-_- 대학로에 있는 일본식 주점입니다. 순대좀 먹어주다 맥주 좀 마셔주다가 3차로 들렀는데... 뭐 언제나처럼 양이 적은 안주와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시메사바 - 절인 고등어 뭐 흔한 안주에 속하는 편이죠... 크게 다를 것도 나쁠것도 없는 평범한 고등어 초절임입니다. 도미 뱃살 구이 음...좋더군요..-_-b 다만 양이 작아서....그리고 소스는 조금만 더 맛이 강하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부들부들한 살과 매우 잘 어울리긴 합니다만... 느끼한 듯한 느낌이 좀 있어서..^^ 그냥 살이 그냥 아주 아우 아우~ 어우~ 걍 음냐~ 츄르릅 그냥 젓가락이 가 주는 겁니다. 힘들었던 일들을 술한잔에 씻어내리고 싶지만 마.. 더보기
가을 풍경 11월이 어느새 다가오는 이 시점 가을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점심 먹고 운현궁에 들러봤습니다. 궁 밖의 가로수는 아직 푸른잎인데 궁 안의 나무들은 어느새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뭐 가끔은 노랗기도 하군요.. - _-; 가을은 남정네에게만 설레는 계절은 아닌거죠~ 분명 주말에 쉬면 고궁돌면서 단풍사진이나 찍어봐야겠습니다 .^^ 더보기
힘들군요.. 매일같이 이어지는 야근에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살아가는 생활 가끔 토요일, 일요일 저녁 사무실을 나와서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제가 무엇을 위해서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가끔 소주한잔이 그리워지지만 일요일 저녁은 그걸 한잔 하면 다음날이 힘들어지는 것을 이젠 몸이 알아서 거부를 하니.. 저도 늙어가는 모양입니다.. -_-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이제 토, 일요일에 나와서 일하는 것은 정말하기 싫군요 몇 년이 지나도 이 바닥이 일하는 방식은 바뀌지 않는군요... 뱀다리 1. 에어쇼에 사진 못찍으러가서 이러는거 맞습니다 - _-; 더보기
2009 한국 전자전 전자전 일반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 _-; 뭐....오늘도 24:30분에 퇴근하는덕에...크흣.. 전자전 관람목적이 LCD TV 보는거랑 사진찍는 것 두가지 목적이어서 사실 이런저런 부스를 갔다오진 않았습니다. 삼성의 새로운 노트북 시리즈입니다. 눈여겨 보고있는 11.3인치 시리즈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트렌드라고 할 수 있었던 3D 화면을 보여주는 TV입니다. 전용안경을 쓰고 3D화면을 감상가능합니다 덕분에 사진찍었더니 잔상 가득한 이 입체화면이란... 사막여우군!!!! 귀엽습니다...이 사진찍으려고 재생되는거 한바퀴 돌때까지 기다렸다지요 - _- LG 부스는 Borderless TV에 대한 광고와 함께 멀티비젼형태로 부스 상단을 꾸며놨습니다. 그에 반해서 삼성부스는 높이에 의한 공간감과... .. 더보기
2009 KES - 주다하 & 김하율 님 원래 이런 전시장에서 데스크에 앉으신 분들은 찍지 않는 편입니다. 부스 운영에 방해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다만 이 두분은 자연스레 포즈를 취해주시길래 ^^; 부스는 LG 전자 부스였습니다..-ㅂ- Display 쪽이었죠 이번엔 부스나/안내데스크에 계신 분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다양한 분들을 담아내진 못했네요..-ㅂ- 더보기
2009 전자전 - 방은영 님 2009 한국전자전 삼성부스 - 방은영님입니다. 언제나처럼 싱그러운 미소로군요 ^^ 별 쓸말도 없습니다. 사진 보시죠 방양은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톤 덕분에 사진이 절반정도 실패(?)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게으름 + 내공부족이겠지만요 ^^; 더보기
2009 KES 사실 뭐 전자전이긴 합니다만.. 반쯤은 예희냥 찍으러간거였고 반쯤은 LCD TV들 구경하러 갔습니다. 보고난 소감은 46인치 LCD 사고 싶다.....정도였습니다. -_-; 부스사진도 몇 장 찍어왔는데.. 일단 트렌드는 3D와 두께경쟁이더군요. 가정에서도 3D로 방송을 볼 수 있도록 SkyLife는 방송을 하고 각 제조사는 3D가 되는 TV를 내놓고 있더군요. 안경과 함께... LG에선 안경이 없어도 되는 것도 하나 내놨더군요....보는 각도에 따라서 3D로 보이는 타입이었습니다. 그리고 두께경쟁은 5.9mm짜리 LCD 패널까지 나오게하더군요..ㅎㅎ 전자칠판도 몇 종류 나와있더군요 삼성에선 자사의 PDP라인에 전자칠판같은 기능을 다 쓸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전용 도구를 별매해야만 쓸 수 있지만요 ^^.. 더보기
交叉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일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있는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산울림 - 회상)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박광현 -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감정을 어딘가에 비춰보는 것 사람에 대한 애정 지나간 추억에 대한 연민 기록되지 않은 기억도 생각하면 새로울 뿐이다. 더보기
홍제동 개미마을 - 빛 그린 어울림 마을 1호 사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어떠한 곳을 카메라로 담고자 할때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 그 곳의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어떻게 보자면 초상권을 생각해서 아무나 찍어선 안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도 되겠습니다만 조금은 더 미묘한 것이, 그 곳이 이를테면 서울 강남의 어딘가 처럼 잘 살고 예쁘장하게 꾸며놓은 곳이 아닐 경우엔 그런 걱정을 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이 이렇게 꾸며져 있다는 것을 알게된 뒤로도 가볼까 말까하는 고민을 했던것도 사실이고요..-ㅂ- 오늘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왔더군요.. (그런 걱정을 하는 건 나뿐인가.. = _=;;;;;;) 아무튼 홍제역에서 7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까지가서 종점에서 천천히 내려오면서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더보기
미변환 사진 링크용 음...근데 링크는 어디에 걸까... -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