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orial 썸네일형 리스트형 DIE HARD4.0 역시 맥클레인은 맥클레인이것이다. 나이가 들었어도...ㅎㅎ 유쾌한 폭력이랄까... ㅡ_ㅡa 뱀다리 1. 머 코엑스가 커플 천국이란걸 잠시 잊고 메가박스에서 예매한 내 잘못이지만 2. 상당한 정신 오염을 당하고 내상을 입고왔다는... 더보기 Night in Seoul 서울이라는 곳은 늦은 밤 시간마저도 조금은 소란스러운 곳이다. 물론 그것은 어디까지나 관계가 있는 사람들에 한해서일 뿐. 그들과 다른 평행선에 서있는 사람에겐 그 소란 역시 그저 다른 세상의 일일뿐이다. 더보기 트랜스포머 감상 xforms. TransForms. Transformer. 모든 것은 변한다. 변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나 일뿐. 변해야 하는데.... 사실 개봉날 본거니...시간이 꽤 지난 감상기. 영화 내용을 쓰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저 내가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문제일뿐 더보기 손. 과자를 먹고 있는 처자의 손을 담아보다. 사실은 과자를 포커싱...ㅡ_ㅡ;;;;; 조금은 아련한듯한 느낌은 반쪽밖에 남지않은 과자에 대한 미련일까.. 뱀다리 1.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KJM 님의 손...이다.....ㅎㅎ 더보기 21,000원짜리 영화 일을 마치고 저녁 11시 20분. 극장에 들어선 나 졸린 눈을 비비고 힘든 몸을 추스리며 보고 온 "트랜스 포머" 극장비는 6,000원, 택시비는 15,000원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그래도... 꿈을 꾼다는것은 좋은 일이다. 더보기 그날 밤 모든것이 아득하기만 하던 그날 밤 사랑을 잃고 마음을 잃다. 더보기 메여있는 마음 혼자 자문해 본다. 다시 그곳을 또 걷는 이유는 뭐야?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서? 아니면 이젠 영원히 끝이라는 걸 스스로에게 확신시키기 위해서? 그것도 아니면 그냥 혹시라도..혹시라도... 그런걸까... 어딘가의 커피숍. 그 자리엔 더 이상 앉을일이 없고 어딘가의 서점. 다시는 가지 않게 될것이고 어떤 바로 그 책. 죽기전까진 읽을일이 없게 되버린건 역시... 나에게 모든 문제가 있는 것이다. 더보기 어느 저녁 내가 이루어온게 무었일까. 어느 날의 저녁 과도한 업무에 시달려서 갑작스레 든 생각은 아니다. 꽤나 오랬동안 해온 생각. 다만 그게 생각에서만 머무르고 실행이 되지 않고 있을뿐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메카니즘이 "잊을 수 있다" 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 잊음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상 역시 그리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F1.4의 밝은 렌즈... 세상을 분리해주는 가끔은 나 역시 이 렌즈가 담아낸 풍경처럼 이른바 그 주류라고 하는 부분과는 분리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오늘 저녁은 아니 요즈음의 저녁이라는 건 참 힘들다. 더보기 한택식물원 - 5 그러고 보면... 한택 식물원에는 "바오밥" 나무가 있었다. 렌즈 갈아끼기 귀차니즘으로 인해 안찍은게 조금 후회가 되는걸... 더보기 한택식물원 - 4 언제나 그렇듯이 접사를 하기위해서 꽃에 가까이 다가서면 항상 바람이 분다. 얄궃다..... 인생도 그렇다. 이성에게 다가서면....언제나 바람이 불고 흔들려서 결국 돌아설 수 밖에 없게 해주는걸 보면...^^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