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사면 비싸단거 알고있지만
뭐 이번엔 불가항력이죠...
Sci-Fi 리볼텍 시리즈 중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잭' 입니다.
패키지는 한 번 열어볼 수 있는 겉 뚜겅이 있는 상태로 뚜껑을 열면 루즈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구성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받침대, 추가 얼굴 4종, 추가 손 3종, 이름판..그리고 잭 본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받침대(이자 배경인)를 조립해봅니다. 펌킨헤드와 행맨이 적절하게 조화된 모습입니다.
조립을 마치고 잭을 올려봅니다.
저 미칠듯 호리호리한 몸매!!!
대체로 리볼텍 관절은 좀 헐겁게 느껴지고
발바닥도 작아서 혼자 세우기엔 좀 버겁습니다. 역시 받침대가 있어야....
대충의 디테일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파팅라인은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도색 상태는 양호하고 몰드의 디테일도 좋습니다.
줄무늬 셔츠란건 역시 ...좀 패숀을 알아야 소화가 가능한겁니다. 분명
어설픈 박스아트 따라하기..
뭐 결국 언제나처럼 자기의 머리를 가지고 놀게 되는겁니다.
특촬물이나 영화에 등장한 캐릭터를 리볼텍으로 만들면서 Sci-Fi 리볼텍이라고 칭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가장 최근작이라면 역시 토이스토리의 우드와 버즈겠죠...^^;
아무튼 '잭'은 이걸로 제 두번째 리볼텍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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