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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What I see

2010 P&I 최지향님 2010 P&I 에서 시스마 부스에서 뵐 수 있었던 최지향님입니다. 살짝 살이 붙은 듯 한 느낌인데... 그게 더 좋은 것 같기도... 너무 정적인 표정보다는 사실 이런 표정이 간간히 나올때가 좋습니다. 옆에 얼굴이 잘린 츠자는 류지혜양입니다..-ㅂ- 제 취향 상 지향냥은 클로즈업시 정면 보다는 살짝 측면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ㅂ- 대략 반짝거리는 비즈가 좀 들어간 옷이어서.. 크로스 필터라도 사볼까 싶기도 했죠..- _- (행사장안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까요) 이 사진은 살짝 노출도가 있군요...흠흠.. *=_=* 아무튼 시그마 부스의 두 츠자 모두 목소리는 완전히 애기같아서... ( - _-) 다트 경기는 재미있게 봤습니다.(귀찮아서 참여는 안했습니다만) 뱀다리 1. 사진 변환은 역시 오래걸립.. 더보기
한정판... 세상의 물건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생산품에서 간혹 나오는 황금같은 불량품이라던가...-_-; 대량생산이 아닌 주문생산방식이 아닌 것들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미혹하게 만드는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한.정.판 금딱지를 붙이건, 스티커를 붙이건 포장의 표지를 다르게하건 아무튼 중요한 건 한정판이란거죠.. 네 약할 수 밖에 없죠 한.정.판... 네... 충전지 한정판입니다. 살다살다 건전지를 한정판으로 지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만.. - _-; 에네루프 튠즈 색상놀이 한정판이라고 봐야겠군요. 내용물이 달라지는 건 아니니 하양색으로 된 오리지널 디자인도 이뻤지만 이건 뭐.....하악하악~ 쓰기가 아까울지경이지만 색상이 달라서 좋은 점은 역시 썼던 녀석이 뭔지를 알기 쉽다는 것..-ㅂ- 아직..... 더보기
B군의 오늘 행적 오늘도 모 모듈의 말썽을 겪고 게다가 선자리에 대한 연락의 압뷁을 받으면서 B군은 술을 한잔(?) 했습니다. 향한 곳은 동대문의 양꼬치 집 중 하나 일단 칭따오를 시켜봅니다. 그리고 양꼬치도 시켜봅니다. 화덕에 올려져서 잘 익혀집니다. (물론 언제나 태워먹긴 합니다만 - _-) 아~ 너무 탔어요.... ㅡ _ㅡ 아울러 갈비도 시켜봅니다. 생각한것과는 조금 형태가 틀리고 간이 셌지만 그래도 실한 갈비가 나옵니다. 어느덧 칭따오가 두 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차는 여기에서 끝났습니다. 그리고 2차를 갑니다 2차의 메뉴는 돼지곱창입니다. 당면과 야채, 특히 깻잎과 들깨야말로 곱창볶음에 있어선 필수 불가결할따름입니다. 그저 쳐묵쳐묵일 따름입니다. 소주 1병을 마시고 다시 이어지는 3차 창신동에서 숭인동으로 가.. 더보기
당신에게 있어서 삼청동이란 - _-? 삼청동 인사동과 안국동 그리고 계동과 성북동 사이의 某處 북촌 한옥마을을 같이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숨겨진(??? - 정말 숨겨졌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집이 몇개나 있는건지..... =_=a) 맛 집등으로 입소문이 나 있고, 아기자기한 모습에 사진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종종 모여드는 곳. 글쎄요 제게 있어서 삼청동이란 아직은 인사동 꼴이 되지않아서 다행스러운 곳이지만 곧 인사동 꼴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동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삼청동에 가면 그냥 카메라를 들이대면 아기자기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재미난 풍경이 있고, 그 풍경을 즐기면서 차한잔을, 약간의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때론 이래저래 조금은 세월에 지친듯한 모습도 담을 수 있고요... 서울.. 더보기
오후의 결투? 오늘 경기는 삼청동 공설마당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은 졸린듯한 심판이 양 선수에게 경기전 주의 사항을 알려주고 있군요.. " 벨트 아래나 후두부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은 반칙이니 명심하고 경기에 임해주기 바랍니다."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 말씀드리는 순간~ 홍코너 선수 청코너 선수에게 다운을 빼았는군요... 하지만 청코너 선수 뭔가 좀 어설프지만 바로 반격을 시도하는군요. "분노의 일격을 받으라냥!!!" "헛....피.....피하다니....나의 혼신의 일격을... 이럴 수 는 없다냥..." "이...이봐....설마 ... 다...다가오지 말라냥!! ...사...살려달라냥!!! 내가 잘못했다냥...." "후우~..... 사..살았다냥... 안녕히 가시라냥.....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냥.." .. 더보기
휘유.....냄새... 야야~ 어디에 들이대는겨~~~ 휘유~ 냄새...ㅡ,.ㅡ; 더보기
애정표현 가끔 한낱 미물에게도 배워야 할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단순한 애정의 표현, 말이 서툴다면 손으로 몸으로 그저 쓰다듬고 안아주기만 해도 되는 것을.... 뱀다리 1. 근데 또 그게 그리 쉽지많은 않아요.. - _-; 2. 뭐 아무튼 그렇다구요... 더보기
졸음을 쫓는데는 역시 스트레칭 만한게 없습니다. 일단 허리를 쭈~욱 안쪽으로 땡겨주세요. 더불어 팔은 앞으로 똑바로 펴주시고 엉덩이를 뒤로 쭈욱 빼면서 숙였던 허리를 펴주세요. 이 때 중요한건 팔은 계속 앞을 향해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다리를 쭈욱 펴주세요. 시선은 정면을 향합니다. 그래도 잠이 안깨신다고요? 어허 이거 쑥스럽구만 = _=a 뱀다리 1. 이틀간 냥이 사진만 100장은 넘게 찍은것 같네요 2. 재미난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 더보기
이 글을 보면 졸려집니다..... 시작은 일단 '하품'이죠... 그냥 나도 모르게 입이 벌어지고 하품이 나옵니다. 으하암~ 그리고 눈꺼풀이 천근만근 무거워짐을 느끼면서 눈이 감깁니다. 스르륵.... 고개가 픽 하고 옆으로 스러집니다. 목에 힘이 없어지고 자꾸만 눞고 싶어집니다. 늘어지고 늘어집니다. 추~~~~우~~~~~우욱 뭐 아니라면 할 수 없습니다.... ( ㅡ _ㅡ) 더보기
간만의 삼청동 나들이 - 1 뭐 정확히는 북촌 + 삼청동이지만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큰 길가로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예상했기에 골목위주로 다녔고 역시 돌아오는 길에 큰길가에 몰려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잘 생각했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할 정도는 되었습니다만..-.- 아무튼 골목을 돌아다니다 재미난 친구들을 만나서 올려봅니다. "그건 먹는거다냥?" "눈이 그냥 막 감긴다냥~" "하품을 멈출 수 없다냥~" "그게 정말이다냥???" "아...가렵다냥~ 누가 내 욕하는 모양이다냥~" "난 쉬크하다냥~~~" 골목에 서있던 스쿠터 옆의 고양이를 따라가보니 여러마리가 모여서 놀고있더군요..^^ 그냥 길바닥에 자리잡고 앉아서 천천히 담아봤습니다. 어째 오늘 망원을 가지고 가고 싶었는데 무거워서 그냥 매크로만 들고간게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