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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

Nespresso Ritual Lungo 이번 네스프레소에서 새로 나온 컵 세트입니다. 리스뜨레또 에스프레소 룽고 라떼 머그 이 6종으로 나왔고... 리스뜨레또, 에스프레소, 룽고는 2잔 한 세트입니다. 라떼와 머그는 모르겠군요 =_=a 뭐 아마도 세트일겁니다. 뭔가 고급스런 패키지 박스 오픈!!! 해보면 컵 2개와 받침 2개..그리고 다른 제품이 뭔지 알려주는 작은 브로셔가 있습니다. 브로셔입니다만...대략 아웃 포커싱이어서 알아보실 수 없을겁니다. 하하하.. -_-; 뭐 새 잔에는 새 커피를 내려봐야죠 오늘 내린건 디카페인 룽고입니다. 여기까지 하고 일단 다시 패키지에 넣어뒀습니다. 예전 한정판 - 고로카 - 잔도 패키지에 넣어둔채인데... 음...나중에 독립하게되면 그때엔 내놓고 써봐야죠...ㅎㅎ 더보기
광화문 CoffeeTour & 간만의 아르페지오 간만에 광화문 커피투어(@CoffeeTour) 에서 점심 후 커피를 한 잔 했습니다. 뭐 간만에 먹어보는 우유들어간 커피 눈 오는날 눈 덮인 경복궁을 찍어볼까 해서 가져갔던 카메라로는 결국 매장 사진을.... 뭐 아무튼.... 커피 먹자마자 -_-; 본사로 회의하러 갔다는게 에러.. - _-; 집에 와서는 간만에 구매한 아르페지오 캡슐을 열어서 네소로 간단하게 카푸치노를 해먹어 봅니다. 간만에 등장한 부뚜막 고양이의 '우왁고냥컵'!!! 우유가 좀 많았군요 - _-; 지저분한 책상과 정갈한 라떼잔이 만들어내는 불협화음 휘이휘이 저어봅니다. 그나저나 네스프레소 룽고잔이나 사러가야겠군요..-ㅂ- 더보기
생강군 Again!!! 오늘 저녁 친구집에서 다시 만난 생강군 조금은 더 큰 모습이지만 여전히 자그마한 녀석 이젠 좀 개냥이에 익숙해지긴 했으나, 덩달아 낯을 좀 가리게 되버려서 비장의 무기 - 낚시질을 해보기로 합니다. 낚시를 드리우니 살짝 호기심에 관심을 보이는 생강군 호기심 돋는 생강군 결국 앞으로 나설 수 밖에...-ㅂ- 아앗!!! 저 앞의 시커먼 저 남자는.... 나의 적인가... 라는 듯한 눈빛.. 하지만 호기심은 모든걸 이긴다는... 생강군 도약준비!!!! 여타 고양이처럼 박스안에 들어가거나 봉투안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마침 비닐봉다리에 들어가길래 ... 그리고 오늘 먹은 돼지양념곱창..-ㅂ-b 역시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더보기
광화문 맛집 - 화목순대국 순대국이 좋은 것은 그 맛도 맛이지만, 이래저래 반주를 하기에도 좋고, 해장을 하기에도 좋고, 배가 무지하게 고플때도 다 좋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맛난 순대국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일단 국물이 좋아야죠..-ㅂ-b 그리고 머릿고기와 순대도 맛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곁들여먹는 김치/깍두기가 맛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대국집의 분위기 - 약간 꼬릿하다면 꼬릿한 그런 ^^ - 가 중요하죠 깔끔하게 만든 순대국도 좋지만 약간은 투박한 그런 느낌도 좋습니다. 화목순대국은 제가 알고있는한 여의도와 광화문 두군데에 있습니다. 여기 특징이라면 역시 일반적인 순대 + 머릿고기 뿐만 아니라 순대 + 머릿고기 + 내장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단거죠 (물론 순대만, 머릿고기만, 내장만도 가능합니다.) 곁들임.. 더보기
생에 첫 PS3 타이틀 - _-; 사실 PS3를 산지는 꽤 되었는데 그간 게임 타이틀은 하나도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냥 블루레이 플레이어 대용으로 산거여서 - _-;;;;;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게임 타이틀을 사게 되었다. 그 이름은 그란투리스모 - _-! 사실 PS2 때 그란투리스모 프롤로그 버전을 잠시 해보기도 했는데 패드로는 어렵다...라는 나름의 결론을 내렸더랬다. 그런데 내가 또 패드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란투리스모를 사다니!!! 일단 초회 예약판이어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40 차량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준다. 그럼 박스 개봉 -ㅂ-!! 두툼한 안내책자 - 절대로 게임 메뉴얼이 아니다. 이건 안내책자다 - _-; 읽으면 저 기술들을 모두 실행할 수 있는걸까 - _-? 그리고 추가적으로 5대.. 더보기
Galaxy Tab 오늘 선릉역에서 회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영화나 볼까 싶어서 코엑스에 갔다가 영화시간이 어정쩡하길래 그냥 옆의 삼성전시관에서 갤럭시 탭을 만져보고 왔습니다. 갤럭시 탭입니다. 뭐 익숙한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상단의 상태바는 탭에 걸맞게 좀 다른 디자인인건지는 모르겠군요 ㅎㅎ 반응성은 갤럭시와 비슷합니다. 다만 삼성 특유의 터치위즈의 반응은 살짝 맘에 안듭니다. 터치위즈 UI의 방향성은 좋은데 반응성은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는 듯... (이 말은 언제든 루팅이 되면 더 좋아질 수 도 있다는 것이겠지만요) 조금 더 커진 아이콘들이지만 위화감은 없습니다. 단지 디자인에 있어서 색상을 좀 맞춰보는 것은 어땠을까 싶군요 ^^; Aldiko Book Reader 와 동일한 첫화면을 지닌 e-Book 리더가 있었.. 더보기
렌즈 테스트 새로 영입한 렌즈를 테스트할 겸 경복궁 -> 삼청동 일부 -> 인사동을 거쳐서 왔습니다. 눈에 익은 것을 찍는게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 삼청동/인사동 사람 많더군요 게다가 왜 이렇게 변한것도 많은지.. -_-; 그냥 좀 두면 안되는 걸까... 광화문 광장...장군님 동상이 보수를 위해서 철거중이었습니다. 날씨가 좀 ...그래서 클리어 위주로 색감을 조정해봅니다. F2.8이어도 70mm에서 1:1 바디는 어느정도 공간감이 나오는군요 문제의 광화문 현판입니다. 금이 선명하게 보입니다...휴우.. 24mm 광각은 대충 이정도 느낌입니다. G20도 해낸 국격이 돋는 나라니 불온분자 색출따윈 문제가 아니라능~~ 캐논 픽처스타일 - 노스탤지어..는 이럴때 좋습니다. 삼청동에 새로 생긴 샵(?)인것 같습니다. 뭐 .. 더보기
청계천변 등축제? 뭐 매년 하던거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_-; 뭔가 바뀐게 있나 싶어서... 퇴근길에 잠시 걸어서 가봤습니다. 춥.더.군.요 게다가 왠 커플들이 그렇게 많은지 짜.증.나.더.군.요 뭐 아무튼 - _-; 벽오금학도려나요..=_=? 이 녀석도 올해 처음 보는 듯... 처음...멀리서 봤을때 도대체 저건 뭔가...싶었던 녀석... 왠지 그로테스크한것이.... 저기 허리가 뒤로 꺽인 낭자... 당신을 오늘의 포토제닉으로 임명합니다. 인생 한방 역전이 뭔지를 보여준 츠자 단, 인생의 한방 역전을 위해서는 피말리는 레이쓰와 가진 모든것을 거는 대담함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_-; 기실 칠월칠석 하루만 볼 수 있다는 기만전술로 솔로군단과 ASKY당의 감시의 눈길을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경기도 오.. 더보기
광화문 세이슌 오늘의 저녁식사는 점심을 해결했던 세이슌에서 또 한번... 저녁이니까 간단하게 맥주한잔을 해봅니다. 그리고 나온 가츠동!!! 뭐 아직 메뉴를 다 먹어본건 아닙니다만 ^^ 하나를 먹어보면 열은 아니더라도 4-5개 정도는 알 수 있는 법이죠 우나기동도 맛있지만..역시 세이슌에서 가장 값싸면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건 가츠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밥도 많이 줘서 직장인들에게 딱..-ㅂ-b 가츠동에 올라간 돈까스도 두툼하니 좋습니다. 하나를 들어올려서 맥주안주로 활용~ 광화문 근처에서 일한 시간도 어언 5년 가까이 되어가서 근처 맛집이라고 하는 곳들이 정말 맛집이려나...싶을 정도로 무감각해지고 있지만 ^^; 다른 동네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 생각해보면, 그래도 분명 광화문엔 맛집이 많다고 봅니다. 뭐 슬슬 광화문.. 더보기
입양된 길냥이 '생강'군을 만나다. 얼마전 친구집에서 한잔 하고 있을때. 밖에서 '야옹야옹'하는 고양이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밖에 나가보니 왠 새끼 냥이 한마리가 벽틈 사이에서 울고 있다더군요 뭐 날도 춥고 배도 골을것 같아서 친구집에 데려오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그냥 먹을걸 조금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성공(?)적으로 포획(?)해서 집안에 들였다는 이야기와 이름을 '생강'군으로 지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물론 더해서...이젠 길냥이에서 "개냥이"로 변모하고 있단 이야기도.. 생강군과의 첫 만남. 사람이 많아서인지 살짝 긴장한 생강군 하지만 이내 샤각샤각하는 셔터소리에 반응합니다. 음...이젠 좀 친해져볼까? 개냥이답게 사람 품속으로 잘 파고듭니다. 특히 양반다리를 하고 있으면 그 사이에서 잘 놀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