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뷁년만에 해보는 프라질이었습니다.
(시국이 개판 오분전이어서...ㅡ,.ㅡ...이게 다 명박이 때문입니다. 분명히)
그 프라질의 대상은 HGUC υ 건담입니다.
사실 사놓은지는 꽤 되었는데 손을 못대서...ㅜ.ㅜ
MG에 비해선 프로포션이 꽤나 얄쌍하게 느껴지는 건 역시
머리크기 때문이 아닐까...(-_)
뒷태도 훌륭합니다.
부분도색 실력이 문제죠 뭐..ㅋㅋ
이렇게 보면 MG와의 차이도 잘 모르겠습니다...ㅡ,.ㅡ
원래 υ 건담 자체가 그리 디테일을 강조한 녀석이 아니다보니..
킷 리뷰라면야 이런저런 포즈 취해보겠지만 그것도 아니니
그냥 대충...ㅡ,.ㅡ
봐도봐도 느끼는건데
건담 애니메이션중에서 총 디자인으로는 이 υ 건담의 것이 제일 예쁩니다 ^^
그와 반대로 방패 디자인은 좀 더 기계적인 면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역시 υ 건담하면 Fin 판넬이 빠질 수 없죠 ^^
6개나 만들어야 하니 반복작업의 압뷁!!! 게다가 부분도색의 압뷁!!!
아무튼 뭐 간만의 완성작이군요 (그래봐야 가조+부분도색이 전부지만)
뱀다리
1. HGUC 사자비를 사야하나...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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