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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ial

CJ 슈퍼레이스 6전 - 이지우 뭐랄까 성형으로 인하여 세인들의 입에 많이 오르게 된다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이런저런 방송에도 간간히 보이는 것을 생각한다면 열심히 한다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 뱀다리 1. 물론.... 저기 푸른기와지붕아래 쥐한마리와 그 졸개들을 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충고를 해도 그저 부지런히 열심히(솔직히 열심히 하는건지도 의심스럽지만...) 삽질 함으로써 여러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지랄염병"스러운 것들도 있긴합니다.. -_- 더보기
CJ 슈퍼레이스 6전 - 방은영 웃는 모습이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 그래서 보기에 좋은 모델입니다. 더보기
CJ Super race 6전 방문기? DP회원분의 초대권 도움으로 다른때보다 편한(?) 마음으로 용인에 도착했습니다. (뭐 덕분에 살짝 늦게 도착해서 행사 한개를 놓쳐버렸지만요...-ㅂ-) 그전 5전때는 패닝샷에 도전하느라 경기시간 이후에는 관람석쪽에만 있었는데 오늘은 Paddock 위주로 돌아다녀봤습니다. 확실히 "레이싱걸" 찍을 시간은 많더군요...ㅎㅎ 하지만 그래도 왔으면 패닝샷 한 두장은 찍어야 예의!!!! 나름 깨끗하게 나오긴 했지만 사실은 펜스 철망뒤에서 찍은 사진이다. 어차피 촛점 영역이외엔 흐리게 나오기 때문에...살짝 무시하면서...ㅎㅎ 나오는 길에 페라리(아마 테스타로사?)가 보이길래 한장~ 그래도 레이싱 언니들 사진을 빼놓긴 섭섭해서 몇 장 추가해봅니다..^^ 뱀다리 1. 추가해놓고나니...몇장이 아니..군요... (- _) 더보기
Osan Airshow Power day 관람기.. 어제(10/13) 오산 비행장에 다녀왔습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Air Power Day에 가보기 위해서였죠 뭐 원래 날틀을 좋아하기도 하고 사진찍는 것도 좋아하니 겸사겸사해서 망원과 광각을 들고갔습니다 ^^ 뭐 결론은 200mm로도 부족하다는 거죠... 1.4x 또는 2x 익스텐더가 있었으면 싶었습니다...ㅎㅎ 사진은 RAW로 10GB를 꾹꾹 눌러담고 왔는데...과연 몇장이나 건졌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눈에 보기에 괜찮은거 몇장만 변환 및 픽처스타일 변경하고 리사이즈해서 올려봅니다. KAI의 T-50입니다. 이른바 "Golden Eagle"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 광각으로도 담아봅니다. 덕분에 기수가 길쭉해보이는군요 ^^ F-16C의 착륙장면입니다. 사실 이번에 행사는 F-18 E/F가 온다길래.. 더보기
CJ 슈퍼레이스 5전 - 패닝샷 도전 CJ 슈퍼레이스 5전을 다녀왔습니다. 패닝샷을 연습해보기 위해서였다는 그럴싸한 핑계와 함께 말이죠..ㅎㅎ 허나..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았으니 패닝샷을 찍을 만한 위치를 처음 가본놈이 알리가 없죠..ㅡ,.ㅡ 덕분에 그리 만족할 만한 사진은 아닙니다. 거기에 더해서 제가 패닝샷이 처음이란거죠...ㅋ 금일 일정은 오전에 이런저런 행사 오후에 결승전은 루키전과 Super 1600, Super 2000, Super 6000 (이 구분은 배기량 구분입니다.^^)의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이 중에서 Super 2000에는 이세창 씨가 그리고 Super 6000에는 류시원이 참가하더군요 일본 관광객들이 류시원 보러 많이들 오셨더군요... -.- Super 6000용 차량입니다. 팀별로 다른 머신은 아닌듯 싶습니다. 색상.. 더보기
믿는다? 믿게한다? 기실 생각해보자면 여자를 믿을 수 있느냐?에 대한 대답은 요즘에 와선 "믿을 수 없다"에 조금 더 치우쳐있긴 하다. 하지만 왜 믿을 수 없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면 나 자신이 상대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다 그러니까 나를 믿지 못하니 내가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된걸지도... 닭이냐 달걀이냐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믿게할 수 없는 동안은 믿을 수 도 없는것이니까.... 더보기
주류박람회 참관후기 토요일엔 혼자서 그리고 일요일엔 DP 봄다방분들과 같이 주류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주당(-_-)은 아니지만 아무튼 매우 재미났던 전시회였습니다. 전시회는 앞쪽은 조금 유명한 진로, 두산, 하이트, 임페리얼, 스카치블루, 국순당, 배상면 주가와 같은 부스가 있었고 그 뒤로는 중소부스와 전통주들이 있었습니다 ^^ 이렇게 저렇게 부스를 다니다가 눈에 띈 바로 그것!!!! 전국의 주당들의 Dreams come true!!!! 소.주.자.판.기...ㅡ,.ㅡ!!!!! 음음 물론 직접 뽑아보질 않아서 저기에서 나오는게 소주인지까진 확인 못해봤습니다만 맹물 나올거면 저렇게 설치해두지도 않았겠죠..-ㅅ- 정말이지 산처럼 쌓인 소주병들 그 녹색이 마치 오뉴월 녹음이 가득한 들판을 달리는 착각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더보기
HGUC υ 건담 그야말로 뷁년만에 해보는 프라질이었습니다. (시국이 개판 오분전이어서...ㅡ,.ㅡ...이게 다 명박이 때문입니다. 분명히) 그 프라질의 대상은 HGUC υ 건담입니다. 사실 사놓은지는 꽤 되었는데 손을 못대서...ㅜ.ㅜ MG에 비해선 프로포션이 꽤나 얄쌍하게 느껴지는 건 역시 머리크기 때문이 아닐까...(-_) 뒷태도 훌륭합니다. 부분도색 실력이 문제죠 뭐..ㅋㅋ 이렇게 보면 MG와의 차이도 잘 모르겠습니다...ㅡ,.ㅡ 원래 υ 건담 자체가 그리 디테일을 강조한 녀석이 아니다보니.. 킷 리뷰라면야 이런저런 포즈 취해보겠지만 그것도 아니니 그냥 대충...ㅡ,.ㅡ 봐도봐도 느끼는건데 건담 애니메이션중에서 총 디자인으로는 이 υ 건담의 것이 제일 예쁩니다 ^^ 그와 반대로 방패 디자인은 좀 더 기계적인 면이 .. 더보기
WALL-E 금요일 퇴근길에 봤던 WALL-E의 감동을 더하고자 마트에서 WALL-E를 사왔습니다. 네...순전히 WALL-E를 사러갔고 나머지 (하이네켄6캔 + 라면 5개 + 우유)는 덤입니다. 꽤 여러 모델이 있었는데 대부분 유,무선 조종식이었고 그중에 제일 큰 녀석은 진짜.. 잘 만들어놨었지만..ㅡ,.ㅡ 가격도 가격이고 일단 형태가 정확한 스테츄라면 뭐라도 상관없어서 최종적으로 지른건 자석합체 'WALL-E' 입니다. 팔은 두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는 가동식 다른 하나는 고정식으로 Cube 형태일때 필요하죠 사용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품을 와르르 헐어봅니다. 큐브형태의 WALL-E 머리를 빼~꼼~ 다리(?)도 살짝~ 팔의 가동범위는 짧습니다..ㅎㅎ 부분의 디테일은 훌륭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 .. 더보기
EEE PC 901 얼마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 쓰고 있는 노트북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ULPC(Ultra Low cost PC)로 구분되는 ASUS의 EEE PC 901 입니다. 사실 고진샤 umpc를 살까 고민하던중 그냥 예판을 질러버린 '충동구매'의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ㅡ,.ㅡ 당시 고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SSD를 사용하는 6시간 활용되는 배터리에 혹했다고나 할까요..? 외형은 뭐 심플 그 자체입니다. 제조회사 로고도 없고 그냥 Eee만 있군요 ㅡ,.ㅡ (사실 이 폰트 맘에 안듭니다...킁) 상판을 열어보면 생긴건 그냥 노트북입니다. 크기만 좀 작습니다... 화면이 있는 아래쪽에 Eee PC라는 제품명이 있고 그 양옆으로 핀 마이크 홀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의 왼쪽의 4개의 단추는 킉-실행버.. 더보기